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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가 오는 7일 공개 예정인 시리즈 <뉴토피아>의 메인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뉴토피아>는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좀비 사태에 맞서 싸우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중심이 되는 이야기로, 두 사람의 만남과 생존을 그린 서스펜스 넘치는 액션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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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도심을 휩쓴 좀비들에 맞서는 재윤(박정민)과 영주(지수)의 긴박한 모습을 담고 있다. 혼란스러운 서울 거리에서 좀비들이 난폭하게 달려드는 가운데, 재윤은 놀란 얼굴을, 영주는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두 사람은 각자 무기를 쥐고 좀비 사태에 맞서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 재윤은 라이터와 스프레이를, 영주는 피 묻은 전기톱을 들고 있어 어떤 방식으로 위기를 헤쳐 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고편에서는 재윤과 영주, 그리고 이들과 함께하는 인물들이 좀비와의 싸움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대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재윤과 군대에 보낸 남자 친구를 기다리는 외로운 영주 앞에 갑자기 일어난 좀비 사태. "반드시 살아남아 지금 너에게 달려갈게"라는 카피처럼 두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좀비와 싸우며 만나기 위해 전진한다. 예고편 속에서는 불에 탄 카트로 좀비들을 처치하는 재윤과, 전동스쿠터를 타고 좀비들을 밀어내는 영주의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며, 두 사람의 생존과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토피아>는 2월 7일 오후 8시에 첫 공개되며,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쿠팡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