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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6년 만의 부활, 전원책-박범계의 치열한 설전 예고

2025.01.14 14:58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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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인기 시사 토크쇼 '썰전'이 6년 만에 부활하며, 탄핵 정국을 다룬 '특집 썰전'으로 돌아온다. 1월 15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보수의 아이콘’ 전원책 변호사와 ‘판사 출신 법 전문가’ 박범계 의원이 출연해, 현재 진행 중인 탄핵 정국과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등을 둘러싼 뜨거운 논쟁을 벌인다.

'썰전'은 그동안 여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의견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특집에서는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을 배경으로, 양측의 팽팽한 시각 차이가 드러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발부와 내란죄를 제외한 탄핵 소추안 등을 두고 격렬한 설전이 오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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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집 썰전' 첫 회에서는 여야 4당의 현직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토론을 펼친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참여해 각 당의 현안을 놓고 격돌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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