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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만 구독자 보유 크리에이터 일주어터,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전속 파트너십 체결

2025.01.06 16:2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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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차병곤)가 인기 크리에이터 일주어터(김주연)와 전속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샌드박스는 6일, "1인 크리에이터이자 예능인인 일주어터가 2025년 1월부터 샌드박스의 새로운 전속 파트너로 합류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일주어터는 샌드박스의 지원을 받으며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광고, 매니지먼트, IP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일주어터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65만 명을 자랑하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2017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후 유튜브 콘텐츠 창작자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큰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원푸드 다이어트' 도전기를 주제로 한 콘텐츠는 차별화된 아이템과 솔직한 접근으로 구독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채널 성장을 이끌었다. 더불어 일주어터는 KBS ‘빼고파’,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인기 웹 예능 ‘라면꼰대’, ‘맛피아와 팝옾카페’ 등에서 전천후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샌드박스 측은 "고정관념을 타파하며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는 일주어터를 샌드박스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향후 일주어터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감스트, 강남, 아옳이, 총몇명 등 200여 팀 이상의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사진] 일주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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