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12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겨울 추위를 녹였다. 사진 속 엄정화는 지난 11월 29일 열린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 시상식에 참석해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모습이다.
#멜론뮤직어워드 (2)
금빛 스팽클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 엄정화는 아름다운 몸매와 함께 파격적인 시스루 하의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가느다란 끈이 상체 라인을 강조하며,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트로피의 인간화", "눈부시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엄정화의 미모에 감탄했다. 또한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과 배우 고현정 등도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엄정화의 스타일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11월 18일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약 7개월 만에 사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이적을 완료한 엄정화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엄정화 개인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