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06. 유타 vs 뉴욕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 기준 3.57-1.15 일 때 NBA 기준 8승 18패
- 24년 기준 3경기 역배 2승 1패 배당
* 해외 배당 흐름 - 뉴욕 승 강세
결장 가능성
유타 - 클락슨(50%) 케슬러(50%) 필리포프스키(100%)
뉴욕 - 맥브라이드(50%) 아치우와(100%) 로빈슨(100%)
최근 10경기 기록 - 오펜시브 레이팅/ 디펜시브 레이팅
유타 - 113.6(10위) / 120.7(30위)
뉴욕 - 122.3(2위) / 116.7(22위)
베팅 전략
유타는 최근 10경기 기준으로 보면 수비가 전혀 안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단 주전 라인업 뿐만 아니라 벤치 구간에서도 수비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경기 흐름을 상대에게 너무 쉽게 넘겨주고 있다. 실제로 이 기간 야투 허용률은 49.3%로 리그 28위, 3점 허용은 14.5개로 공동 25위, 3점 허용률은 38.9%로 리그 29위다. 물론 뉴욕도 수비가 좋은 팀은 아니지만 적어도 공격력으로 상대를 찍어 누를 힘이 좋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뉴욕 승리를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유타는 케슬러를 비롯해서 5번 포지션 뎁스가 얇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즉, 뉴욕의 1옵션 역할을 하는 타운스를 제어하기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 핸디까지 노려볼 만한 이유다.
단, 앞서 언급했듯이 유타 대비 뉴욕도 수비가 좋지 않다는 점과 최근 들어 역배 승률이 높은 배당이라는 점을 변수라고 봤다면 오버 픽을 추천한다.
2. 예상 스코어
유타 110-115/ 뉴욕 125-130
뉴욕 승 > +8.5핸패 > 오버
No 314. 올랜도 vs 디트로이트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 기준 1.13-3.78 일 때 NBA 기준 26승 6패
- 최근 정배 4연승 중 배당/ 24년 기준 2경기 정배 2승
* 해외 배당 흐름 - 디트로이트 승 강세
결장 가능성
올랜도 - 카터(50%) 반케로(100%)
디트로이트 - 탐슨(50%) 커닝햄(100%) 클린트만(100%)
최근 10경기 기록 - 오펜시브 레이팅/ 디펜시브 레이팅
올랜도 - 110.6(23위) / 102.7(2위)
디트로이트 - 112.2(21위) / 110.1(8위)
베팅 전략
디트로이트는 팀의 핵심인 커닝햄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이 치명적인 문제다. 물론 아이비가 주전 1번으로 뛸 수는 있지만 전반적인 경기 운영보다 개인 공격을 우선으로 보는 유형의 선수라고 봤을 때 제대로 된 공격이 안 될 수도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프로토 기록처럼 정배 강세를 기본 전제로 깔고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올랜도는 벤치 구간에서도 최근 생산성이 매우 좋다는 점과 상대적으로 3점 허용 횟수가 리그 내에서 가장 적은 팀이라는 점, 그리고 페인트존 사수 능력이 리그 내 최상급 수준이라는 점을 주목했다면 올랜도 핸승까지도 볼 만하다.
언오버의 경우 기준점이 너무 낮게 잡혀 있다는 점 때문에 우선 순위를 낮춰 보는 것이 좋다. 다만 최근 올랜도는 경기 페이스를 최대한 낮추면서 상대 득점을 90점대로 묶는 능력이 좋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추천한다.
2. 예상 스코어
올랜도 105-110/ 디트로이트 90-95
올랜도 승 > 언더 > -9.5핸승
No 322. 휴스턴 vs 포틀랜드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 기준 1.02-5.92 일 때 NBA 기준 14승 0패
- 24년 기준 3경기 정배 3승 배당
- 휴스턴 기준 2경기 2승/ 최고 30점차 승부
- 포틀랜드 기준 1경기 1패
* 해외 배당 흐름 - 포틀랜드 승 강세
결장 가능성
휴스턴 - 없음
포틀랜드 - 에이튼(50%) 핸더슨(50%) 타이불(70%)
최근 10경기 기록 - 오펜시브 레이팅/ 디펜시브 레이팅
휴스턴 - 112.6(18위) / 99.7(1위)
포틀랜드 - 103.1(29위) / 110.9(10위)
베팅 전략
포틀랜드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수 있는 유형의 1번 선수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상대 볼 핸들러를 압박하고 수비하는 능력이 좋은 휴스턴의 수비력을 고려했을 때 포틀랜드는 직전 경기에서 보여준 것처럼 무기력하게 끌려갈 수도 있다. 휴스턴 승리를 기본 전제로 봐야 하는 이유.
또한 휴스턴은 이디-탐슨이 함께 나서는 벤치 구간에서 득실 마진을 압도적으로 늘릴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 핸디 기준점이 너무 높기는 하지만 휴스턴 핸승까지도 노려볼 만하다.
언오버의 경우 포틀랜드의 원정 경기 부진한 공격력과 더불어 사이먼스의 부진 그리고 휴스턴의 홈 경기 디펜시브 레이팅 등을 모두 고려했다면 언더 픽을 추천한다.
2. 예상 스코어
휴스턴 115-120/ 포틀랜드 95-100
휴스턴 승 > 언더 > -13.5핸승
No 326. 밀워키 vs 샬럿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프로토 초기 배당 기준 1.21-3.10 일 때 NBA 기준 38승 12패
- 24년 기준 9경기 6승 3패 배당
- 밀워키 기준 3경기 2승 1패
* 해외 배당 흐름 - 샬럿 승 강세
결장 가능성
밀워키 - 롤린스(70%) 미들턴(70%) 로빈스(50%) 존슨(50%)
샬럿 - 브릿지스(100%) 제프리스(100%) 맨(100%) 리차즈(100%) 윌리엄스(100%)
최근 10경기 기록 - 오펜시브 레이팅/ 디펜시브 레이팅
밀워키 - 113.6(11위) / 109.8(7위)
샬럿 - 107.2(26위) / 112.1(15위)
베팅 전략
샬럿은 현재 주요 선수들 아웃이 가장 큰 불안요소다. 어쩔 수 없이 8인 로스터를 돌려야 할 정도로 핵심 선수들의 부상 때문에 이탈했다. 특히 벤치 구간 공격의 핵심인 맨의 이탈과 디아바테가 휴식할 시간에 인사이드를 지켜줄 유형의 선수가 부족하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 아테토쿰보의 인사이드 진입을 막을 유형의 선수가 없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밀워키 승리를 추천한다.
다만 밀워키는 백투백 두번째 일정이라는 점과 더불어 인디애나와의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모멘텀을 넘겨줬을 때 리드 폭을 안정적으로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변수라고 봤다면 핸디캡 우선 순위는 조금 낮추고 오버 픽을 대안으로 노리는 선택을 추천한다. 최근 샬럿은 주전 라인업이 나섰을 때의 공격력 자체는 나쁘지 않기 때문.
2. 예상 스코어
밀워키 120-125/ 샬럿 110-115
밀워키 승 > 오버 > -7.5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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