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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파격적인 의상으로 다시 한 번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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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은 20일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화보 촬영 중인 모습으로, 호피 무늬 배경 앞에서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턱시도를 입고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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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가영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녀가 선보이는 각종 패션 스타일이 파격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문가영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F/W 2024 컬렉션에 참석해 블랙 란제리에 시스루 드레스를 레이어드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언더붑 스타일로 연출된 이 의상은 문가영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패션계의 찬사를 받았다. 문가영은 이 브랜드의 아시아 여성 최초 글로벌 앰배서더로도 발탁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최근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와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았으며, 산문집 '파타'를 출간해 작가로도 데뷔했다. 현재는 2025년 공개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을 준비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문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