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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고창석·닉쿤 등, 골프 여행 예능 '갈 데까지 간다' 10월 30일 첫 방송

2024.10.21 14:46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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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고창석, 인교진, 닉쿤, 찬열, 윤성빈이 골프 여행 예능으로 만난다.

이들은 LG U+모바일tv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갈 데까지 간다'에 캐스팅돼 오는 10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갈 데까지 간다'는 7박 8일 동안 호주에서 생존을 건 '골프 게임'을 펼치는 6인의 리얼 여행기를 담은 예능으로, LG U+모바일tv에서는 10월 30일 오후 3시에, 채널A에서는 오후 8시에 각각 방송될 예정이다.

차태현은 '믿고 보는 예능 히어로'이자 골프 마니아로서 '갈 데까지 간다'에서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팀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이끈다. 고창석과 인교진은 차태현과의 오랜 인연과 함께 골프에 대한 열정과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함을 더할 예정이다.

아이돌 스타 2PM의 닉쿤과 EXO의 찬열은 '큰 형님'들과 막내 윤성빈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맡아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예정이며, 막내 윤성빈은 전 국가대표 스켈레톤 선수다운 강한 체력과 승부사 기질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호주에서 7박 8일 동안 골프뿐만 아니라 캠핑, 야생 동물 탐험까지 도전하는 6인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 순간 명장면을 탄생시킬 이들의 골프 여행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LG U+모바일tv ‘갈 데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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