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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일본 남성과의 아찔한 썸 고백…‘혼전연애’서 글로벌 연애 경험 공개

2024.09.22 21:51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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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일본 남성과의 아찔한 ‘썸’ 경험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혼전연애’는 K-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한국 남성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한국 남성들과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모습을 담은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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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MC를 맡은 박나래는 첫 방송을 앞두고 일본 남성과의 연애 경험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나래는 최다니엘, 이현진, 오스틴강이 일본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영상을 보던 중, 일본어에서 자주 쓰이는 ‘상’과 ‘짱’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일본어 강의를 펼쳤다. 이를 본 세 남성은 박나래의 유창한 일본어 지식에 놀라며 그 이유를 궁금해했고, 박나래는 “아주 뜨겁게 썸을 타다가 한국에서도 만났지만 결국 썸으로 끝났다”며 일본 남성과의 로맨스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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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영상 시청 도중 과거 일본 썸남과의 추억을 자연스럽게 떠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이별 이야기를 하며 “사랑은 뺑소니처럼 오는데 내 사랑은 치고 갔다”는 재치 있는 발언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일본 남성과의 특별한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박나래가 ‘혼전연애’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박나래는 한 출연자가 데이트 중 엄마로부터 결혼에 대한 잔소리를 듣는 장면을 보며 “우리 엄마도 오죽하면 한번 갔다 오라고 하더라”라며 속내를 드러내 공감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박나래는 다채로운 글로벌 인맥과 연애 경험을 자랑하는 만큼 일본 여성과 남성의 심리도 잘 알고 있다”며 “최다니엘, 이현진, 오스틴강, 그리고 이들과 소개팅을 할 일본 여성들의 응원단을 자처한 박나래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혼전연애’는 오는 2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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