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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 페스티벌 2024'가 2차 라인업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일 주최사 엠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추가 출연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합류한 아티스트는 이영지, 위너의 이승훈, 그리고 키코다.
래퍼 이영지는 최근 EP 앨범 '16 판타지'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2년 연속 출연하는 이영지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너의 이승훈은 솔로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데뷔 10년 만에 발표한 첫 솔로 앨범 'MY TYPE'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승훈은 이번 무대에서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선보일 예정이다.
R&B 싱어송라이터 겸 래퍼 키코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아티스탁 게임' 우승자인 키코는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넓혀가고 있다.
'리스펙 페스티벌 2024'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힙합과 R&B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밴드 공연을 특징으로 하는 이 페스티벌의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