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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서바이벌 'MA1' 결승전 오늘 밤···글로벌 아이돌 탄생 임박

2024.07.17 17:30조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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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의 글로벌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이 오늘(17일) 오후 10시 10분 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MA1'은 KBS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9주간의 치열한 경연 끝에 지아하오, 빙판, 한유섭 등 16명의 참가자들이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들은 본인만의 매력과 색깔을 담은 오리지널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파이널에서는 탈락자들도 무대에 함께 올라 'MA1'의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종 데뷔 인원에 대한 궁금증도 고조되고 있다. 아직 베일에 싸인 최종 데뷔 멤버 수는 이번 파이널 생방송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MA1' 파이널 생방송은 오늘 밤 10시 10분 KBS 2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 KBS

 

KBS 2TV's global idol survival program 'MAKE MATE 1 (MA1)' will come to its grand finale today (17th) through a live broadcast at 10:10 PM.

'MA1' is an idol survival program presented by KBS for the first time in six years since 'The Unit: Idol Rebooting Project'. The title carries the meaning of "becoming one (ONE) with friends (MATE) to create (MAKE) the stage of their dreams."

After nine weeks of intense competition, 16 participants including Jia Hao, Bing Pan, and Han Yoo-seop have advanced to the finals. They are set to showcase original songs that reflect their unique charms and styles.

Notably, in this final, even the eliminated contestants will join the stage to perform 'MA1's main song 'Let It Be a Page', which is garnering anticipation from fans.

Curiosity is also mounting regarding the final debut lineup. The yet-to-be-revealed number of final debut members is expected to be the highlight of this live final broadcast.

The 'MA1' final live broadcast can be watched on KBS 2TV tonight at 10: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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