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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전신 타투에 전종서 안전벨트 논란까지···'절친' 배우들의 화제 행보

2024.07.16 14:28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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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최근 특별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16일, 두 배우는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드라이브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즐거워 보이는 표정의 셀카를, 전종서는 "drive through with this gir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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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소희의 사진에서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전신 타투였다. 지난 14일 공개된 사진에서 한소희는 꽃무늬 니트와 어울리는 꽃무늬 타투를 전신에 새겨 화제를 모았다. 과거 실제 타투를 제거했던 그녀가 이번에는 타투 스티커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종서는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네티즌들이 그녀의 사진에서 안전벨트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한 것이다. 이에 대해 전종서 측은 "안전벨트를 착용했으나 사진 각도 때문에 보이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고, 전종서 본인도 SNS를 통해 "안전벨트 했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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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는 최근 각자의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전종서는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였으나 소속사 측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소희는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 및 결별로 화제가 됐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한소희와 전종서는 앞으로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와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한소희, 전종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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