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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원의 목숨값...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초호화 캐스팅으로 31일 공개

2024.07.05 14:26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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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화제의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이 디즈니+와 U+모바일tv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최국희, 이후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은 200억 원의 공개 살인 청부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 드라마를 그린다.

주연으로는 조진웅, 유재명을 비롯해 대만 스타 허광한 등 화려한 캐스팅이 눈길을 끈다. 유재명이 연기하는 김국호는 희대의 흉악범이자 살인 청부의 표적이 된 인물로, 그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해관계가 얽히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1차 메인 포스터는 김국호를 둘러싼 인물들의 구도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포스터에는 김국호를 보호해야 하는 경찰 백중식(조진웅 분)부터 변호사 이상봉(김무열), 호산시장 안명자(염정아), 김국호의 아들 서동하(성유빈), 킬러 미스터 스마일(허광한), 도축업자 윤창재(이광수), 목사 성준우(김성철) 등 다채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빠져나갈 곳은 없다"라는 문구와 함께 밀실에 갇힌 듯한 구도는 극중 인물들의 절박한 상황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은 31일부터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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