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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리볼버'로 스크린 정복 예고···'향수 뿌린 미친개' 변신에 기대감 고조

2024.06.28 16:16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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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오는 8월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리볼버'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수감됐던 전직 경찰 수영의 출소 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창욱은 이 영화에서 '치명적이지만 위험한' 앤디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지창욱은 'THE K2', '수상한 파트너',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최악의 악'에서 악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로맨스 장르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리볼버' 1차 예고편에서 지창욱은 단정한 모습과 함께 광기 어린 표정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향수 뿌린 미친개'라는 별명을 가진 앤디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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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마지막 웃는 모습이 또라이 같다", "느와르 장르가 잘 어울린다", "연기 파티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창욱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리볼버' 출연을 통해 지창욱은 드라마를 넘어 스크린에서도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힐 것으로 보인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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