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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아찔한 비키니 자태 공개···흐릿한 타투 자국도 '눈길'

2024.06.28 16:08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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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비키니 차림으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8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휴가지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작은 사이즈의 비키니를 착용해 탄탄한 복근과 길쭉한 각선미를 과감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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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만한 점은 나나의 몸에 남아있는 흐릿한 타투 자국이다. 가슴 아래, 허벅지, 발목 등에서 제거 중인 타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 타투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문신을 선택했다"며 "어머니의 요청으로 현재 제거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나나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앞으로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에 출연 예정으로, 남북한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첩보 액션물에서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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