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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완결'을 앞둔 '눈물의 여왕', 팬들의 기대 속 흥행 예고

2024.04.26 14:32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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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말에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의 마지막 두 회를 맞이한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뜨거운 관심 속에 결말을 기다리고 있다.

'눈물의 여왕' 제작진은 고도의 완성도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그 중심에는 두 주인공 김수현(역: 백현우)과 김지원(역: 홍해인)의 감동적인 연기가 있었다. 이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연기는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내며 극 중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박성훈(역: 윤은성), 곽동연(역: 홍수철), 이주빈(역: 천다혜) 등의 뛰어난 연기력도 주목을 받았다. 또한 가족애와 사랑, 유쾌한 반전 등 다채로운 요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연출도 뛰어났는데, 특히 홍해인의 특이한 병 특성을 활용한 연출은 감정선을 극대화시키며 시청자들을 끌어들였다. 또한 OST 역시 감정을 공감시키며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눈물의 여왕'은 방송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매주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 드라마는 최종화를 향해 거듭된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눈물의 여왕'의 최종회를 향한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팬들은 마무리에 대한 기대와 아쉬움을 함께 안고 있다.

[사진] tvN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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