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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픽] 프로토 53회차 KBO 화요일 분석

2023.05.09 15:12박현수 기자

키움 선발 : 후라도 3승 3패 2.70

LG 선발 : 플럿코 5승 무패 1.49

LG는 연패 뒤 3연승. 키움은 4연패다. 두 팀 모두 에이스급 투수가 등판한 경기에 키움 타선의 최근 부진을 생각하면 다득점이 나오기 힘들다. 승패는 LG의 승리를 예측한다.

베스트 : 언더

 

두산 선발 : 알칸타라 3승 2패 1.80

롯데 선발 : 스트레일리 2패 5.82

시즌 초반 공략당하고 있는 스트레일리보다는 승운은 다소 따르지 않지만 안정적인 알칸타라가 더 위에 있다. 알칸타라는 지난 경기도 7이닝 무실점으로 퍼펙트했다.

베스트 : 두산 승

 

SSG 선발 : 김광현 2승 0패 4.30

기아 선발 : 양현종 1승 2.63

선발인 김광현이 이름값에 비해 다소 불안하지만 SSG의 선두 질주하는 저력이 매우 막강하다. 키움 3연승을 싹쓸이한 것도 선발 매치업에서 밀리더라도 팀의 저력으로 극복해냈다. 기아는 양현종이 우천 취소로 인해 등판 일정이 좀 꼬인 상태다.

베스트 : SSG 승

 

삼성 선발 : 뷰캐넌 2승 2패 2.87

한화 선발 : 김민우 1승 2패 4.94

양 팀의 선발 차이가 무게감이 상당하다. 게다가 삼성은 최근 계속되는 휴식으로 불펜들의 휴식 시간 또한 충분했던 상황이다. 김민우는 직전 등판을 제외하면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여왔다. 과감하게 삼성의 핸디 승을 추천한다.

베스트 : 삼성 핸디승

 

NC 선발 : 페디 4승 1패 0.47

KT 선발 : 벤자민 3승 2패 5.40

페디는 지금 현재 KBO에서 가장 볼을 잘 던지는 투수다. 월간 MVP 선정 실패에 대한 아쉬움도 있을 것. 벤자민은 시즌 첫 등판을 제외하면 계속해서 불안함을 노출하며 3점 이상을 내줬다. 페디의 완승이 예상되는 매치업이다.

베스트 : NC 핸디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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