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홈) VS 클리블랜드
홈 패
홈 핸디 패
언더
3차전까지 보인 양 팀의 저조한 득점 페이스를 생각하면 언더를 가장 추천한다. 뉴욕도 수비가 살아나야 이길 수 있는 팀이고, 클리블랜드는 NBA에서 수비를 가장 잘하는 팀이다.
경기 승패는 클리블랜드의 우위를 점친다. 뉴욕이 3차전에 이기긴 했지만 3차전에 잘한 RJ 배럿은 주사위형 선수의 대표주자고 줄리어스 랜들은 부상 탓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홈) VS 새크라멘토
홈 승
홈 핸디 승
언더
골든스테이트가 공격 위주의 새크라멘토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고 3차전을 잡았다. 형들의 기세에 아우들이 눌린 모습. 그렇기에 이번 경기도 언더가 오버보다 유력해보인다.
골든스테이트는 NBA에서 가장 홈에서 강한 팀 중 하나이다. 여기에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던 드레이먼드 그린이 복귀한다. 기세상 골든스테이트가 4차전도 잡을 것으로 본다.
애틀랜타(홈) VS 보스턴
홈 패
홈 핸디 패
언더
3차전을 애틀랜타가 잡았지만 양 팀의 전력 차가 상당히 심한 시리즈이다. 원정 2경기를 내준 팀이 홈에서 1경기를 잡고 4-1로 끝나는 건 일방적인 시리즈에서 많이 나오는 패턴이다.
애틀랜타는 에이스 트레이 영이 상대 수비에 막혀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 중 한 명만 정신을 차리면 보스턴이 충분히 잡을 경기다.
미네소타(홈) VS 덴버
홈 패
홈 핸디 패
오버
미네소타가 홈 팬들 앞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으려 하겠지만 전력상 차이가 너무 크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코어로 너무 안정적인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미네소타는 벽을 때려 부상을 당한 제이든 맥다니엘스의 공백도 크다. 그 여파로 3차전에서 맥다니엘스의 매치업 상대인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날아다녔다. 이변 없이 전력상 우위가 뚜렷한 덴버가 4차전도 잡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