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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승무원룩 선보인 여배우

2023.01.31 12:00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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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가 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하고 각선미를 자랑했다.

고원희는 최근 SNS에 "2월 10일 넷플릭스 항공기 '연애대전'행 비행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서 고원희는 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하고 지하철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날씬한 몸매에 시원시원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머리를 올려 묶은 일명 '올백' 머리에도 작은 얼굴과 예쁜 두상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해 10월 7일 서울 모처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을 제작하는 업체의 대표로 알려졌다.

고원희는 지난 2010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7년 제10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 고원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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