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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모노키니 입고 몸매 뽐낸 아나운서

2023.01.17 07:00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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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언니'로 유명한 양한나 아나운서가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양한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양한나가 담겼다.

그녀는 가슴 부분이 드러난 모노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뒤태를 자랑하며 직각 어깨, 군살 없는 허리, 애플힙 등으로 우월한 보디 라인을 인증했다.

1985년생인 양한나는 올해 38살이다. 그녀는 SPOTV 소속 아나운서로 과거 KDL, 도타 2 리그 진행을 맡았다. 지난 2021년까지 SBS Biz '생생경제 정보톡톡' 진행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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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한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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