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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건강미 과시한 40대 여배우

2022.12.21 12:00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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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가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등근육을 과시했다.

성현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운동은 계속 해왔지만 정체되어있는 제 몸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은 고민이 많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글에서 성현아는 "여기저기 수소문도 해보고 제게 맞는 강도있는 운동이 무엇인지 체크도 해봤다"라면서 지금은 개인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정말 제 인생 역대급으로 근육을 만들어주고 계십니다"라고 트레이너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영상 속에는 성현아가 풀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운동을 수행할 때마다 선명하게 드러나는 성현아의 등근육이 눈길을 끈다.

1975년생으로 올해 세는나이로 48세가 된 성현아.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 라인이 성현아의 건강미를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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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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