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9. 인디애나 vs 워싱턴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인디애나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는 경기다. 주축 선수들의 출전 여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9-2.47 일 때 28승 13패, NBA 기준으로는 3승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2년에는 총 3차례 나왔고 1승 2패를 기록했다. 조금씩 의외의 결과가 더 많이 나오기 시작한 배당이라는 점을 고려하고 베팅을 해야 한다.
제안
1순위 - 인디애나 승
워싱턴은 이미 빌이 부상 때문에 장기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포르징기스도 왼쪽 발목 부상 이슈를 가지고 있다. 물론 직전 경기에서 발목 문제를 가지고도 경기를 모두 소화했지만 매 시즌 잔부상 때문에 경기력이 크게 꺾이는 등의 문제를 늘 가지고 있는 선수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만약 포르징기스가 이탈할 경우 현재 라인업에서는 4-5번 포지션 로테이션에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다. 그 외에 윌 바튼과 하치무라 등 로테이션에 드는 선수들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2순위 - -5.5핸승
현재 워싱턴 선수단에서는 인디애나의 백코트 포지션을 견제할 수 있는 선수가 많지 않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지난 두 차례 맞대결을 보면 델론 라이트-빌이 모두 뛰었을 때 공-수 모든 부분에서 상대 백코트를 견제할 수 있었지만 현 시점에서는 백코트 수비가 전혀 안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최근 인디애나는 할리버튼 외에 넴바드가 보조 볼 핸들러로서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과 맥코넬이 벤치 타임 때 팀을 리딩할 수도 있을 정도로 가드 포지션이 매우 안정적이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단, 이 경기를 앞두고 터너와 잭슨 등 핵심 4-5번 선수가 모두 결장할 수도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과감하게 핸패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단, 워싱턴에서도 포르징기스가 결장한다는 가정)
3순위 - 232.5언더
두 팀 모두 주력 선수들의 결장 때문에 최근 들어 경기당 득점력은 많이 줄어든 상태다. 게다가 워싱턴의 경우 원정 경기에서 TS%가 55.2로 리그 23위 수준까지 하락할 정도로 득점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 팀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110득점 이상도 기록하지 못할 수 있다. 즉, 언더 확률이 그만큼 높다는 뜻.
2. 예상 스코어
인디애나 110-115, 워싱턴 105-110
No 42. 올랜도 vs 토론토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토론토의 기대치를 조금 더 높게 보고 있는 경기다. 올랜도의 경기력이 들쑥날쑥하다는 점을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29-1.22 일 때 2승 3패, NBA 기준으로는 처음 나온 배당이다. 배당 대비 의외의 결과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있다는 점을 경계할 필요는 있다.
제안
1순위 - 토론토 승
올랜도는 직전 경기에서 승리하기는 했지만 포지션에 맞지 않게 선수들을 기용하고 있고, 이 때문에 경기력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포지션 대비 신장의 우위를 바탕으로 성과를 낼 수도 있겠지만 볼 핸들러들의 부진과 들쑥날쑥한 외곽 생산력 그리고 어중간한 기동력 및 신장 대비 약한 리바운드 싸움 등이 모두 불안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게다가 토론토 역시 1, 5번 포지션을 제외하면 포지션 대비 사이즈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팀이고 올랜도 이상으로 공-수 전환에 능하기 때문에 원정 경기지만 충분히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경기다.
2순위 - +7.5핸승
토론토는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생각보다 공격이 잘 안 풀리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변수가 될 수도 있다. 이번 시즌 토론토의 원정 경기 오펜시브 레이팅은 109.1로 리그 20위 수준에 머물고 있고 올랜도 이상으로 TS%가 낮다.
물론 1순위에서 언급했듯이 올랜도의 최근 경기력은 분명 좋지 않지만 모리츠 바그너를 5번으로 활용하면서 리바운드 문제 해결책을 찾았다는 점과 펄츠-앤서니가 볼을 소유하는 시간을 줄이고 다시 포워드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형태로 변화를 주면서 연패를 끊었다는 점이 변수가 될 수도 있는 경기다. 대안픽 성격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픽이다.
3순위 - 220.5오버
기준점이 너무 낮게 잡혀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토론토는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는 실점 수준이 높은 팀이고, 이는 시아캄-반스가 복귀한 이후에도 나타나고 있는 문제다. 게다가 토론토는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팀 페이스를 끌어 올리는 경우가 많은 편이고 올랜도는 능동적으로 팀 페이스를 조절하는 팀은 아니라고 봤을 때 의외로 다득점&접전 양상으로 흘러갈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2. 예상 스코어
올랜도 110-115, 토론토 114-119
No 45. 브루클린 vs 애틀랜타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브루클린의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는 경기다. 애틀랜타의 부상 변수를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3-3.22 일 때 11승 3패, NBA 기준으로는 5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제안
1순위 - 브루클린 승
브루클린은 수비 경쟁력을 회복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듀란트-어빙-오닐-클랙스턴-해리스로 나서는 선발 라인업일 때 브루클린은 가장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이번 경기부터 포지션 대비 사이즈와 수비력이 좋은 시몬스가 선발로 나설 수 있다는 점도 브루클린 수비력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는 요소다.
2순위 - -7.5핸승
애틀랜타는 머레이가 부상 때문에 대략 2주 이상 결장이 예정되어 있다. 결국 이번 시즌 효율성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영 중심으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벤치 볼 핸들러로 나서야 하는 홀리데이는 안정감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볼 핸들러의 부진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도 생각해봐야 할 경기다.
3순위 - 228.5언더
1순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브루클린은 최근 수비 지표가 굉장히 안정적인 팀이다. 최근 홈 8경기 기준으로 디펜시브 레이팅은 105.6으로 리그 5~6위권에 올라있다. 게다가 애틀랜타는 공격력 저하가 불가피하다는 점과 11월을 기점으로 원정 경기에서 오펜시브 레이팅이 110 이하로 떨어졌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저득점 양상을 생각하고 베팅 전략을 짜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2. 예상 스코어
브루클린 110-115, 애틀랜타 105-110
No 48. 클리블랜드 vs 새크라멘토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클리블랜드의 기대치를 조금 더 높게 보고 있다. 클리블랜드가 홈 경기에서는 유독 강한 팀이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4-2.65 일 때 15승 10패, NBA 기준으로는 3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제안
1순위 - 클리블랜드 승
새크라멘토는 팍스의 최근 부진한 경기력이 전반적인 경기력 저하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오른쪽 발 통증 때문에 경기력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고, 특히 득점 효율이 이전보다 많이 줄면서 새크라멘토 특유의 빠른 템포 중심의 공격 농구가 나오지 않고 있다.
더구나 이번 경기처럼 사보니스가 집중 견제를 받을 수 있는 경기에서는 팍스와의 시너지 효과도 크게 줄어들 수박에 없기 때문에 클리블랜드에게 고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2순위 - 224.5언더
클리블랜드는 리그 내에서 홈 경기 수비력이 가장 좋은 팀이다. 이번 시즌 홈 12경기 디펜시브 레이팅은 104.3으로 리그 1위에 올라있다. 경기 페이스를 낮추는 능력이 좋은 팀이고 상대 역시 세트 오펜스 중심의 경기 양상으로 끌고 가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저실점 양상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게다가 4-5번 포지션의 강점을 잘 살릴 수 있다는 점도 저득점&저실점 양상이 나올 가능성을 예상하는 이유다. 상대는 사보니스가 견제 당할 때 경기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
3순위 - -5.5핸승
클리블랜드는 미첼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변수만 아니라면 6점차 이상 승부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미첼은 직전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클러치 타임 때 대폭발 할 수 있는 선수이고 갈랜드와의 합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점수 차이를 순식간에 벌릴 때 주목해야 할 선수다. 바로 직전 LA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도 그 진가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미첼이 나서지 않는다면 초접전 양상을 생각하고 베팅하는 것이 좋다. 물론 앨런 복귀 이후 인사이드 경쟁력이 크게 상승했고, 수비력으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고는 하지만 폭발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
2. 예상 스코어
클리블랜드 110-115, 새크라멘토 105-110
No 51. 필라델피아 vs LA레이커스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필라델피아의 기대치를 높게 보고 있는 경기다. 레이커스의 주력 선수들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점과 홈 경기에서는 강하다는 점을 좀 더 우선으로 고려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8-2.23 일 때 18승 14패, NBA 기준으로는 3승 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제안
1순위 - -3.5핸패
LA레이커스가 베스트 라인업을 내세울 수 있다고 본다면 충분히 해볼 만한 경기라고 판단했다.
물론 데이비스가 감기 증세에서 얼마나 나아졌을 지에 따라 경기력 편차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는 있다. 다만 감기 증세가 발현되기 전까지 데이비스는 공-수 모든 부분에서 엠비드 이상의 영향력을 보여줬고, 특히 레이커스의 페인트존 영향력을 극대화했다는 점을 좀 더 주목했다.
더구나 제임스는 확실하게 2옵션 역할을 수행하면서 외곽 지원 쪽에만 초점을 맞춘 이후로 경기력이 좋아졌다는 점, 하든의 경우 부상 복귀 이후 이전만큼의 운동 능력과 공-수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가운데 멜튼, 니앙, 하우스 주니어 등 롤 플레이어들이 이번 경기에서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레이커스가 의외의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했다.
2순위 - 224.5오버
데이비스가 본격적으로 폼을 끌어 올리기 시작한 시점부터 레이커스의 득점력은 분명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최근 10경기 기준으로 데이비스가 뛴 7경기 중 5경기에서 120점을 넘기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게다가 필라델피아는 하든의 합류로 인해서 좀 더 득점 볼륨은 상승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오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다만 필라델피아의 최근 부진과 별개로 홈 경기에서는 리그 최상급 수비 지표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언오버 픽은 피하는 것이 좋다.
3순위 - 필라델피아 승
이번 시즌 필라델피아는 원정 경기 대비 홈 경기에서 디펜시브 레이팅이 매우 안정적인 팀이다. 107로 리그 5위 수준이다. 경기 페이스를 낮추면서 엠비드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좋다. 게다가 몸 상태를 떠나서 하든까지 복귀했기 때문에 좀 더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단, 레이커스의 원투 펀치의 폭발력을 조금이라도 경계했다면 필라델피아 승리 픽은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예상 스코어
필라델피아 115-120, LA레이커스 114-119
No 54. 멤피스 vs 디트로이트 - 승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디트로이트 기대치를 더 높게 보고 있다. 최근 디트로이트가 비교적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12-4.33 일 때 5승 1패, NBA 기준으로는 4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2년에는 한 차례 나온 배당이고 12월 6일 골든스테이트 vs 인디애나 경기에서 104-112를 기록했다.
제안
1순위 - 멤피스 승
멤피스는 리그 내에서 홈 경기 디펜시브 레이팅이 105.6으로 리그 3위 수준을 기록 중이다. 최근 홈 10경기 기준으로 110실점 미만으로 허용한 경기는 7차례나 됐고 이 중 3경기는 100실점 미만 경기였다. 인사이드 수비가 강한 팀이기 때문에 상대의 야투율을 낮추는 능력이 유독 좋다는 점은 주목할 부분. 애초에 페인트존 득점 수준이 낮고 믿을 만한 빅맨이 없는 디트로이트를 상대로도 일방적인 우위를 기대할 수 있는 이유다.
2순위 - 227.5언더
디트로이트의 최근 공격력 및 경기력을 고려했을 때 저득점에 묶일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원정 경기 오펜시브 레이팅이 108.9로 리그 22위 수준에 불과하다. 게다가 최근 헤이즈를 제외한 나머지 볼 핸들러들의 경기력에 기복이 심하고 한창 좋았던 베글리가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공격 상황에서 불안요소가 너무 많다. 이 부분을 고려했을 때 100득점 미만 가능성도 생각을 해야 한다고 본다면 언더 픽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3순위 - -9.5핸승
멤피스는 1, 2쿼터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그림을 잘 만들어 내는 팀이다. 전반에 넷 레이팅이 5.4로 리그 7위, 홈 경기 기준으로는 14.7로 리그 3위다. 디트로이트는 유독 전반에 끌려가는 경우가 많고, 특히 1쿼터에 매우 약한 팀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일찌감치 승부가 벌어지고 점수 차이가 커질 수 있는 경기다.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충분히 도전은 해볼 만하다.
2. 예상 스코어
멤피스 115-120, 디트로이트 99-104
No 63. 댈러스 vs 밀워키 - 패
1.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에서는 밀워키 기대치를 좀 더 높게 보고 있다. 풀전력으로 나설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8-1.69 일 때 9승 14패, NBA 기준으로는 0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댈러스는 19년 11월 2일 레이커스와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10-119로 패했다.
제안
1순위 - 밀워키 승
밀워키는 풀멤버로 나설 때 수비 경쟁력이 매우 좋은 팀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기본적으로 인사이드 수비 경쟁력 부분에서 댈러스보다 절대적 우위다. 림 프로텍팅이 리그 내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 로페즈를 중심으로 최소 실점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이다. 게다가 리그 내에서 네번째로 3점을 허용하지 않는 팀이기 때문에 댈러스 상대로는 충분히 수비 부분에서 우위를 기대할 수 있는 경기다.
2순위 - 224.5언더
만약 최근 댈러스의 공격력이 기대 이상으로 좋다는 점을 변수라고 봤다면 언오버 픽은 피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특히 하더웨이 주니어가 최근 5경기 기준으로 야투율 50%이상 유지하면서 24.4득점, 경기당 3점 성공 6개를 기록하며 돈치치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는 점이 변수가 될 수 있다. 덕분에 최근 5경기 팀 득점은 무려 121.6을 기록할 정도.
다만 밀워키는 원정 경기에서 팀 페이스를 낮추면서 수비로 승부를 보는 경우가 많다는 점, 애초에 댈러스 역시 팀 페이스가 빠른 팀은 아니라는 점을 주목했다면 역배지만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가져갈 만하다.
3순위 - +1.5핸패
접전 승부 가능성이 높은 경기인 것은 맞다. 특히 밀워키의 경우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는 공격력으로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참고로 밀워키는 원정 경기에서 오펜시브 레이팅 103.7로 리그 30위 수준이다. 특히 댈러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4쿼터에 유독 고전하는 흐름이 잦은 팀이라는 점을 변수라고 봤다면 핸디를 활용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2. 예상 스코어
댈러스 105-110, 밀워키 105-110
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 캡처 및 불법 개재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