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칭 계정에 골머리 앓고 있는 야옹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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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07:00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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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SNS 사칭 계정 때문에 골머리라고 말했다.

야옹이 작가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야옹이 작가의 본명과 생년월일, 사진을 조합해 SNS 아이디를 만든 사칭범의 모습이 담겼다.

야옹이 작가는 "이 사칭 계정이 제 지인들한테 친구 신청을 하고 다니나 봅니다"라고 알려 피해를 방지했다.

1991년생인 야옹이 작가는 2018년 4월부터 화요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2019년 3월 '여신강림'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얼굴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2020년 10월 '프리드로우'를 연재 중인 전선욱 작가와 열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해 2월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임을 고백해 응원을 받았다.

[사진] 야옹이 작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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