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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미나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바지가 점점 짧아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서 미나는 복근과 각선미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폴댄스 복을 입은 모습.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명품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미나는 "오늘은 개인 연습. 얼마 전에 배운 거 복습하고 왔어요. 어려운 거 배울수록 다리 쭉 피고 발끈 포인이 젤 어려움"이라며 폴댄스에 대한 나름의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1세인 미나는 지난 2002년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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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