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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전다빈이 홀로 딸을 키우는 육아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전다빈은 최근 딸과 함께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딸 하루가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이모티콘으로 애교 있게 엄마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전다빈은 "티비 만화 550원짜리 나 몰래 1월부터 10만원 가량 결제한 하루. 오늘에서야 발견한 나. 눈물콧물 쏟아가며 혼내고 출근했더니 카톡 옴. 휴 힘들다 증말루"라고 전했다.
홀로 딸을 키우는 전다빈의 고충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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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다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