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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모델 미란다 커가 파워레인저 의상을 소화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고고 파워레인저"(Go Go Power Rangers)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몸에 밀착되는 핫핑크색 파워레인저 의상에 화려한 색감의 운동화, 명품 브랜드 L사의 럭셔리 핸드백을 든 채 포즈를 취했다.
미란다 커는 긴 머리를 높이 올려 묶고, 핫핑크색 고글을 함께 매치해 통통 튀는 포인트를 더했다.
올해 한국 나이로 40세인 미란다 커는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의상을 입고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실루엣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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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란다 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