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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58)와 열애설에 휩싸인 모델 겸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31)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3일(현지시간)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뉴욕의 한 생일 파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라타이코프스키의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를 늘어트린 그는 한 손에는 휴대전화를 들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망사로 돼 전신이 빛나는 파격적인 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편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최근 들어 수차례 함께 목격됐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모두 관계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라타이코프스키는 지난달 영화 제작자 세바스찬 베어 맥클라드와 결혼 4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 스플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