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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전다빈이 파격 사진들과 함께 타투의 의미를 소개했다.
전다빈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질문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한 것은 전다빈의 타투였다. 전다빈은 타투 질문에 파격적인 모습이 담긴 자신의 모습과 이를 통해 드러난 여러가지 타투들을 공개했다.
전다빈은 "타투는 30개 좀 넘게 있고 40개는 안되는 것 같다"며 "위치는 감각적으로 정하고 나름의 철칙은 얼굴, 목, 쇄골, 가슴, 손에는 절대 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 누리꾼이 '예쁜 몸매가 문신에 가려져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자 "더하면 더했지 안지운다"며 "하나하나 의미있고 디자인해서 새겼고, 제 몸은 타투가 있어도 예쁘니까 걱정말라"고 답하기도 했다.
전다빈은 또 딸이 '사랑해'라고 쓴 글씨체와 딸을 임신했을 때의 태몽, 딸의 어린 시절 얼굴을 새겼다고 밝히며 몸 곳곳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다빈이 공개한 사진 중에는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화보 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다빈은 방송 중인 '돌싱글즈3'에 출연해 새로운 사랑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최종 커플 매칭에는 실패했다.
[사진] 전다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