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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김경화, 비키니 입고 동안 외모 자랑

2022.07.25 12:00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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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김경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날씨! 너무 좋았잖아요. 날짜 약속해두고 어제처럼 비만 온종일 내리면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골프 약속이 있어도 날씨 확인은 절대 안 하는 제가! 어제는 날씨를 시간대별로 확인해 보았지 뭐에요) 어찌나 설레던지, 좋은 날씨 위에 좋은 친구 완벽한 풀"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나 오늘은 이만하면 됐다는 생각이 들어! 비록 멍멍이 수영 몇 번에 어깻죽지가 뻐근하지만. 기분 좋은 나른함으로 딥슬립 예약"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경화는 수영장에서 스카이 톤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김경화는 올해 45세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자기관리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인다.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시원스러운 분위기를 선사 하고 있는 김경화는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서 그런데요. 전화번호 좀", "걸그룹 비주얼", "여신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화는 2002년 4월부터 2004년 5월까지 MBC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진행자 '뽀미 언니'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김경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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