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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뒤태녀'로 유명해진 예정화

2022.04.24 07:00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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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란 이름 석자가 처음으로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사격장 뒤태녀’라는 제목의 사진 한 컷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부터. 예정화가 사격을 하고 있는 사진으로 잘록한 허리와 함께 ‘애플힙’이 강조된 뒤태로 뭇 남성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현재는 마동석의 연인으로 더욱 유명하다. 이제는 공식석상에도 자신 있게 동석할 정도로 자유롭게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 그런 그들의 비밀스러웠던 첫 만남은 6년 전 소속사 운동 센터에서 이뤄졌다.

그렇게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 11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2017년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에 예정화가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몇 년째 결혼설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현재는 서로의 일에 충실하며 예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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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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