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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픽] 프로토 18회차 수요일 J리그+J리그컵+K리그 분석

2022.03.02 03:16허순옥 기자

No 120. 교토 상가 vs 사간 도스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교토 상가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교토 상가가 개막 이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정배를 받은 팀이 교토 상가 쪽으로 중간에 바뀌었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7-2.95-2.70 일 때 1승 4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9경기 연속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승리하지 못하고 있는 배당이다. 또한 10경기 중 9경기에서 언더가 나온 배당이기도 하다. 주로 박빙 양상을 예상할 때 책정하는 배당이라고 볼 수 있다.

- 두 팀 모두 주전급 선수들이 나서기 힘든 경기라는 점과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한 팀간 경기라는 점을 주목했다.

두 팀 모두 활동량과 체력을 기반으로 하는 축구를 하는 팀들이고, 이 때문에 컵 대회에서는 주전급 선수 투입이 힘들다. 또한 상대적으로 주전-비주전급 격차가 큰 팀일수록 컵 대회에서는 경기력이 리그 경기에 비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두 팀의 기본 전력을 비교했을 때 사간 도스가 교토 상가에게 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

단, 사간 도스 역시 지난 시즌 컵 대회를 과감하게 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승부를 가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지난 시즌의 경우 사간 도스는 철저하게 컵 대회를 버리는 전략을 썼고, 이번 시즌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원정 경기라는 점도 사간 도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쪽으로만 방향을 잡는 것이 좀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 > -1.0핸패

 

No 123. 가와사키 프론탈레 vs 우라와 레즈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가와사키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가와사키가 우라와 레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고전했다는 점,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2-3.50-4.05 일 때 3승 0무 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당초 기대와는 달리 우라와 레즈가 시즌 초반 폼이 너무 좋지 않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가와사키는 시즌 초반 이적한 선수들의 빈 자리 때문에 기복을 보이고는 있다. 하지만 가시마와의 경기에서 드러났듯이 상대가 스피디한 공-수 전환을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돈된 수비 조직력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고바야시, 이에나가 등 창조성을 갖춘 측면 공격수들의 폼 또한 나쁘지 않기 때문에 공격에서도 변수 창출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반면 우라와는 시즌 초반 공격 기복이 비교적 심한 편이다. 에사카를 활용한 제로톱 형태의 공격 전개 방식으로는 분명한 한계점을 노출했고, 9번 포지션에 뛸 수 있는 적합한 선수가 없다는 점도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게다가 2경기 연속으로 퇴장 선수가 발생하는 등 자멸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다.

* 다만 두 팀은 맞대결 할 때 마다 박빙 양상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 감독간 상대전적에서도 1승 3무 1패로 대등하다는 점, 가와사키는 아직 팀 정비가 완벽하게 끝난 것은 아니라는 점, 우라와는 연패를 잘 허용하지 않는 팀이라는 점 등이 모두 불안요소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1-0

가와사키 프론탈레 승 > 언더 > -1.0핸무

 

No 126. 전북 현대 vs 포항 스틸러스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3-0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전북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전북이 홈 경기에서 포항에게 3연승 중이라는 점, 포항은 원정 연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1-3.40-4.25 일 때 0승 2무 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의외의 결과를 반드시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경기다.

- 포항은 상대 맞춤형 전략을 통해 매 경기 박빙 양상을 만들고 있다는 점, 역습이나 반격 중심의 경기 운영을 할 때 경기력이 좋다는 점을 주목했다.

포항은 지난 김천 원정에서 패하기는 했지만 경기 내용 자체는 매우 좋았다. 특히 역습과 빠른 공-수 전환 상황일 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고, 이승모 제로톱 전술의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점과 팔라시오스, 허용준 등의 폼이 절정이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반면 시즌 초반 전북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답답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선수 개개인의 능력에만 의존하는 경기를 하고 있고, 좌-우 불균형 문제가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용의 부재가 변수일 수 있다. 이 때문에 전북이 이기는 축구를 하기는 힘들다고 판단했다.

* 다만 포항은 개막 이후 3연속 원정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는 점과 두 팀 경기에서는 무승부보다는 모 아니면 도 결과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 > -1.0핸패

 

No 129. 가시마 앤틀러스 vs 세레소 오사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가시마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가시마가 유독 세레소에게 강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1-3.55-4.85 일 때 2승 0무 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가시마는 세레소와의 맞대결에서 매우 강했다는 점, 컵 대회 홈 경기에서 성적이 꾸준하게 좋았다는 점을 주목했다.

가시마는 지난 시즌 컵 대회 조별 예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물론 다른 팀과 마찬가지로 로테이션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팀 특유의 색깔을 잘 살리면서 좋은 결과를 거뒀다. 특히 홈 경기에서는 특유의 공격력이 돋보이기도 했다. 즉, 이번 컵 대회 경기에서도 그들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세레소와의 맞대결에서 유독 강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물론 대부분 리그 경기 결과지만 두 팀의 상대성을 어느 정도는 짐작할 수 있는 지표다. 그 외에도 세레소 오사카는 유독 부족한 뒷심 때문에 실점 수준이 높다는 점도 발목을 잡을 수 있다.

* 다만 이번 시즌 세레소 오사카는 경기마다 난타전 양상을 곧잘 만들어 내고 있다. 게다가 당초 예상과 달리 공격력 및 득점력도 기대치를 한창 웃도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오버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2-1

오버 > 가시마 승 > -1.0핸무

 

No 132.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나고야 그램퍼스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나고야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최근 2시즌 연속으로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나고야에게 연승 중이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정배를 받은 팀이 산프레체 히로시마로 중간에 바뀌었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70-2.95-2.27 일 때 3승 1무 5패, 변동 배당인 2.21-2.95-2.80 일 때 1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국내에서도 정배를 받은 팀이 바뀌었다.

- 나고야는 유독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점, 시즌 초반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예상 밖으로 안정적인 경기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우선 나고야는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에서 19시즌부터 3시즌 연속으로 승리가 없다. 1무 2패를 기록하는 동안 득점은 단 1점에 불과하다. 산프레체 히로시마처럼 선수비 성향이 강한 팀을 상대로는 나고야의 경기 운영이 원정 경기 한정으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시미즈와의 컵 대회 경기에서 드러났듯이 비주전급 선수들이 나섰을 때 득점력이 기대 이하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로는 승리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단, 산프레체 히로시마와는 달리 주말 리그 일정을 쉬었기 때문에 일부 주축 선수들이 출전할 수도 있는 경기다. 그럴 경우 최소 패하지 않을 확률은 매우 크게 상승할 수 있다.

* 1순위로 노려봐야 할 픽은 언더 픽이다. 두 팀 모두 저득점-저실점 양상을 자주 만들어 내는 팀이기 때문. 만약 나고야가 주전급 선수들을 투입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 -1.0핸패 픽도 활용 가치가 높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1.0핸패 > 무승부

 

No 135. 가시와 레이솔 vs 콘사도레 삿포로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콘사도레 삿포로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가시와가 지난 시즌 콘사도레 삿포로에게는 매우 약했다는 점과 컵 대회에서는 힘을 빼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이 때문에 해외에서는 정배를 받은 팀이 바뀌었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7-3.15-2.55 일 때 5승 5무 3패, 1차 변동 배당인 2.36-3.15-2.45 일 때 11승 7무 5패. 2차 변동 배당인 2.80-3.20-2.08 일 때 2승 1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1가지 체크해야 할 요소가 있다. 가시와 레이솔은 지난 시즌 컵 대회 홈 경기에서 유독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홈 경기보다는 원정 경기에서 성적이 더 좋은 팀이라는 점이다.

가시와 레이솔은 가급적 역습이나 반격 상황에서 좀 더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이는 팀이다. 상대가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거나 수비 전환에 약점을 가진 팀일 경우에는 가시와의 경쟁력이 돋보일 수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홈 경기에서는 그들이 경기 흐름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득점 효율을 떨어뜨리는 문제가 될 수도 있다. 홈 경기 성적이 좋지 않은 대표적인 이유다. 게다가 컵 대회는 주전급 선수를 제외하고 플레이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공격성이 양 날의 검처럼 작용할 수 있음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정배를 받은 팀이 콘사도레 삿포로 쪽으로 바뀐 이유이고 콘사도레 삿포로 승리를 예상한 이유이기도 하다.

* 사실상 50:50으로 보는 것이 좋다. 만약 이번 시즌 콘사도레 삿포로는 경기당 실점 확률이 높은 팀이라는 점, 가시와는 시즌 초반 실점 억제력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점 등을 주목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 or 무승부를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언오버 역시 50:50이다. 승부가 갈린다고 판단했다면 오버, 그렇지 않다면 언더다.

 

3. 예상 스코어 1-2

+1.0핸무(with 무승부) > 콘사도레 삿포로 승 > 오버

 

No 138. 주빌로 이와타 vs 쇼난 벨마레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주빌로 이와타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두 팀의 컵 대회 성적 차이를 주목한 듯하다. 이 때문에 정배를 받은 팀이 쇼난으로 바뀐 상태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5-3.05-2.65 일 때 2승 3무 3패, 변동 배당인 2.60-2.90-2.38 일 때 1승 5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와 마찬가지로 정배를 받은 팀이 바뀐 상태다.

- 21시즌부터 쇼난은 유독 컵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과 쇼난이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원정 경기에서도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쇼난은 개막전에서는 아쉬웠지만 이후 2경기에서는 좋은 경쟁력을 보여줬다. 어린 선수들이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자리를 잡으면서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게다가 컵 대회에서도 주전급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면서 일정 수준 이상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컵 대회에서도 최소 패하지 않는 경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 경기에서도 쇼난이 최소 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이유다.

게다가 쇼난은 원정 경기에서 선수비 후역습에 초점을 맞추는 성향이 강하고, 전술적인 움직임을 통해 실점을 최소화하는 능력도 좋은 편이다. 덕분에 상대적으로 난타전 양상을 선호하는 주빌로 이와타를 상대로 충분히 변수 창출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다.

* 사실상 50:50으로 봐야 할 경기다. 만약 쇼난이 원정 경기에서 정배를 받았을 때에도 저조한 득점력 때문에 승점을 잃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고려했다면 예측 결과는 무시하고 무승부를 보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또는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도 나쁘지 않다.

만약 승무패/ 핸디가 너무 부담된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베팅 전략도 나쁘지 않다.

 

3. 예상 스코어 0-1

+1.0핸무(with 무승부) > 언더 > 쇼난 승

 

No 141. 아비스파 후쿠오카 vs FC도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개막 이후 아비스파 후쿠오카가 리그 컵 경기에서는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았다는 점과 FC도쿄가 주전급으로 나설 수도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이 때문에 정배를 받은 팀이 중간에 바뀐 경기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5-3.05-2.65 일 때 2승 3무 3패, 변동 배당인 2.65-2.90-2.34 일 때 4승 2무 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FC도쿄가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가 미지수라는 점,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홈 경기에서 꾸준히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FC도쿄 쪽에 코로나 이슈가 터지면서 현재 2경기를 건너 뛰었다. 아직 100% 경기력을 보여주기 힘든 상황이며 이번 경기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는 점을 어느 정도는 고려해야 한다. 더구나 컵 대회에서는 외국인 선수 기용 확률이 높지 않다고 봤을 때 FC도쿄의 공격력은 기대치를 밑돌 수 있다는 점과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아직 많은 시간을 소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팀 합도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FC도쿄가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지난 시즌부터 홈 경기에서는 실점을 최소화하는 능력이 좋았던 팀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한 점 싸움에서 FC도쿄보다 나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 FC도쿄의 현재 팀 상황을 고려했을 때 +1.0핸승 픽을 최우선으로 노리거나 아비스파 후쿠오카의 홈 실점 억제력이 낮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노리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이다.

 

3. 예상 스코어 1-0

+1.0핸승 > 언더 >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

 

No 156. 요코하마 마리노스 vs 비셀 고베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요코하마 마리노스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시즌 개막전부터 비셀 고베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63-3.65-3.80 일 때 0승 0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1월 10일 발베이크 vs ADO덴하그 경기에서 나왔고 0-1을 기록했다.

-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이번 경기에서 100% 전력으로 나설 수 없다는 점과 비셀 고베는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같이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팀에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지난 가시와와의 경기에서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주력 수비수인 하타나카와 이와타가 모두 퇴장을 당했고 공격의 핵심인 마르코스 주니오르가 부상 때문에 전반만 마치고 빠져나갔다. 이번 경기에서 위 세 선수가 모두 나설 수 없다면 경기력 측면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뚜렷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비셀 고베는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같이 공세 지향적인 팀을 상대로 할 때 좀 더 효율적인 경기 내용을 보여주는 팀이고, 원정 경기에서 경기력이 더 좋은 편이다. 이 때문에 비셀 고베 승리를 선택했다.

* 만약 지난 시즌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비셀 고베를 상대로 2연승을 기록하는 등 절대 우위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 연패를 잘 허용하지 않는 팀이라는 점 등을 주목했다면 -1.0핸패 픽의 우선 순위를 더 높게 잡고 활용하거나 두 팀의 맞대결에서 반복되고 있는 난타전 양상에 초점을 맞춰서 오버 픽을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3

-1.0핸패 > 오버 > 비셀 고베 승

 

No 159. 대구FC vs 김천 상무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0-3

포벳     1-1

풋볼베팅팁스      1-0

베팅팁스1x2       1-0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대구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대구가 개막전부터 경기력이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18-3.05-2.75 일 때 2승 4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4경기 연속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패하지 않았다. K리그 기준으로는 총 4차례 나온 배당이고 1승 2무 1패, 4경기 모두 언더가 나온 배당이기도 하다.

- 대구는 직전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이번 경기에서 100% 전력으로 나설 수 없다는 점과 여전히 공-수 모든 부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대구는 이번 경기에서 100% 경기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홍철, 홍정운 등이 직전 경기에서 부상 때문에 중간에 교체 아웃됐고, 김우석과 장성원 그리고 안용우 등도 부상 때문에 정상적으로 경기 출전이 힘든 상황이다. 게다가 체력 소모가 큰 경기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와 같이 휴식일이 보장되지 않은 경기에서는 전북과의 경기 때만큼 상대 공격을 억제하지 못할 수도 있다.

더구나 김천 상무는 고승범-정현철 등 중원 경쟁력이 매우 안정적일 뿐만 아니라 권창훈-조규성 등 국가대표 공격 라인의 폭발력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승리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는 경기다.

* 다만 김천 상무는 수비라인이 아직까지는 불안한 편이다. 아직 선수간 조합을 찾는 느낌으로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대구와 같이 선수비 후역습에 능한 팀에게는 언제든지 고전할 수도 있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역배보다는 -1.0핸패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0-1

-1.0핸패 > 언더 > 김천 상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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