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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픽] 프로토 15회차 J리그 분석 [완료]

2022.02.18 21:01허순옥 기자

No 31. 요코하마 마리노스 vs 세레소 오사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3-1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0-1

베팅팁스1x2       1-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요코하마 마리노스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유독 세레소 오사카에게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 때문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2-3.90-5.30 일 때 3승 0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를 받은 팀이 3연승 중인 배당으로서 정배 강세라고 볼 수 있다.

 

H 요코하마 마리노스

1. 21시즌 홈 성적 리그 2위, 13승 4무 2패 득실 마진 +34

2. 머스캣 감독이 7월 18일 정식 감독으로 계약한 이후 팀은 10승 3무 5패, 이 기간 홈 8경기에서는 5승 1무 2패, 정배를 받았을 때 5승 2패

 

A 세레소 오사카

1. 21시즌 어웨이 성적 15위, 5승 4무 10패 득실 마진 -2

2. 코기쿠 아키오 감독이 8월 26일 정식 감독으로 계약한 이후 팀은 9승 1무 11패, 이 기간 원정 11경기에서 4승 1무 6패, 역배를 받았을 때 3승 1무 5패

 

- 2가지 불안요소를 먼저 체크해봐야 한다.

첫째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전력 이탈 변수가 생각보다 크다는 점이다. 수비의 핵심인 마르틴스, 공격의 핵심인 마에다가 동시에 팀을 떠났다. 또한 오기하라, 분마탄 등 기존의 공격적인 팀 색깔에 영향을 준 선수들이 동시에 팀을 떠났기 때문에 경기력 하락이 발생할 수도 있다. 더구나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이 얼마나 팀에 녹아들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둘째 지난 시즌 홈 경기에서는 세레소에게 승리를 거뒀지만 18시즌을 기점으로 세레소만 만나면 고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10경기 기준으로 1승 2무 6패이고, 이 기간 홈 경기에서는 1승 3패다. 기본적으로 무게 중심을 낮게 유지하면서 수비 조직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팀에게 약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다만 위 2가지 불안요소보다는 세레소 오사카가 원정 경기에서 유달리 약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 이는 감독 교체 이후에도 나타난 문제로서, 특히 저득점에 묶이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주목했다.

* 사실상 50:50으로 봐야 할 경기다.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전력 이탈 변수를 우선으로 고려했다면 아예 언더 픽으로 모험 수를 두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요코하마 마리노스 승 > -1.0핸무

 

No 34. 시미즈S펄스 vs 콘사도레 삿포로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1-1

포벳     1-2

풋볼베팅팁스      0-3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0-0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콘사도레 삿포로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최근 2시즌 연속 시미즈가 홈 경기에서 콘사도레 삿포로에게 강했다는 점과 히라오카 감독이 11월 도중 계약한 이후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55-3.20-2.25 일 때 3승 4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H 시미즈S펄스

1. 지난 시즌 홈 성적 리그 15위, 5승 6무 8패 득실 마진 -11

2. 히라오카 감독 계약 이후 팀 성적 3승 1무. 역배를 받은 경기는 1차례였고 1승.

 

A 콘사도레 삿포로

1. 지난 시즌 어웨이 성적 리그 9위, 6승 5무 8패 득실 마진 -2

 

- 시미즈는 지난 시즌 히라오카 감독 정식 부임 이후 보여준 경기 내용이 좋았다는 점을 주목했다.

히라오카 감독은 로티나 감독이 만들어 놓은 체계와 거의 비슷하지만 좀 더 역습으로 치고 올라가는 속도에 초점을 맞췄다. 덕분에 이전보다 경기당 득점이 상승했고 승률도 함께 상승했다.

그 연속성이 이번 시즌에도 이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고 판단했다. 웬만한 주축 선수들을 대부분 지켰기 때문. 물론 팀의 에이스였던 나카무라 케이타가 이적하기는 했지만 히라오카 감독 부임 이후에는 교체 멤버로만 뛰었던 선수라는 점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더구나 콘사도레 삿포로는 전력 보강 대비 이탈한 선수들의 경쟁력이 좀 더 크다고 생각한다. 특히 송크라신의 경우 팀의 창조성을 담당하던 선수임을 고려했을 때 경쟁력 저하가 불가피하다. 이 부분을 고려해서 역배를 받은 시미즈 승리를 선택했다.

* 두 팀 맞대결에서는 주로 다득점 양상이 강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역배 or 핸디를 활용한 베팅이 부담된다면 오버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베팅 전략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2-1

오버 > +1.0핸승 > 시미즈 승

 

No 37. 교토 상가 vs 우라와 레즈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2

프레딕츠           2-1

포벳     0-2

풋볼베팅팁스      2-3

베팅팁스1x2       1-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우라와 레즈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슈퍼컵 경기에서 가와사키를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 내용을 보여줬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4.00-3.20-1.70 일 때 0승 1무 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0년 11월 8일 장쑤쑤닝 vs 광저우 에버그란데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0을 기록했다.

 

H 교토 상가

1. 2부 리그 홈 성적 리그 3위, 13승 6무 2패 득실마진 +18

2. 2010시즌 이후 12년만의 1부 리그 승격

 

A 우라와 레즈

1. 지난 시즌 어웨이 성적 리그 10위, 6승 5무 8패 득실 마진 -4

2. ‘우라와 3개년 계획’의 마지막 시즌

 

- 우라와 레즈가 로드리게스 감독 체제에서 어울리는 선수 중심으로 팀을 개편했고, 그 개편한 전력이 가와사키와의 경기에서 잘 드러났다고 판단했다.

우라와 레즈는 가와사키의 강한 압박과 점유율 중심 운영에 맞서서 압박과 역습 위주의 경기 운영을 선택했고 큰 효과를 봤다. 특히 에사카와 사카이가 위치한 우측면의 경쟁력이 매우 좋았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교토와 같이 활동량을 기반으로 경기 초반부터 압박하는 스타일일 경우 두 선수의 침투와 창조성이 빛을 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지난 시즌 이미 교토 상가 원정에서 같은 스타일을 상대했었고, 우라와의 강점이 잘 드러났었다는 점도 함께 고려했다.

* 개막전 변수와 더불어 교토 상가의 전력이 지난 시즌보다 알차게 보강되었다는 점, 우라와는 상대적으로 원정 경기에서 약했다는 점 등을 우선으로 고려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우라와 레즈 승 > +1.0핸무

 

No 40. 감바 오사카 vs 가시마 앤틀러스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0-2

포벳     1-2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1-3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1-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가시마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감바 오사카의 지난 시즌 홈 성적이 너무 좋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70-3.35-1.72 일 때 2승 0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역배를 받은 팀이 승리한 경기는 모두 저득점 양상(2경기 모두 1-0)/ 정배를 받은 팀이 승리한 경기는 다득점 양상이 나왔다.

 

H 감바 오사카

1. 지난 시즌 홈 성적 리그 17위, 5승 4무 10패 득실 마진 -11

2. 카타노사카 감독 부임 이후 첫 시즌

3. 지난 시즌 홈 경기 전반전 성적 리그 18위 득실 마진 -8

 

A 가시마 앤틀러스

1. 지난 시즌 어웨이 성적 리그 4위, 11승 2무 6패 득실 마진 +14

2. 지난 시즌까지 알 아흘리 감독이었던 와일러 감독 부임 이후 첫 시즌

 

- 가시마는 최상급 공격진을 구축했다는 점, 원정 경기에서 좀 더 효율적인 축구를 했다는 점을 주목했다.

물론 가시마도 불안요소는 있다. 특히 3년동안 센터백 조합을 이룬 마치다 코티-이누카이 토모야의 이적은 변수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사간 도스의 에이스인 히구치 유타의 영입과 더불어 유럽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스즈키 유마를 영입했다. 지난 시즌 우에다 아야세, 아라키 료타로 등 지난 시즌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들과의 합만 잘 맞춘다면 최상급 공격력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 외에도 공간 활용에 유리한 원정 경기에서 좀 더 좋은 성적 및 공-수 지표를 기록했다는 점, 전반전에 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를 지키는 축구에도 능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서 가시마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감바 오사카로 새롭게 부임한 카타노사카 감독은 전력이 약한 오이타를 이끌면서 전술을 통해 약점을 극복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3백&후방 빌드업을 기반으로 홈 경기에서는 특히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참고로 21년 6월 23일 오이타 vs 가시마 경기에서는 0-0을 기록한 바 있다.

오이타보다 기본 전력이 좋은 감바 오사카의 전력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변수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뜻.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가시마 승 > +1.0핸무

 

No 43.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사간 도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0-0

포벳     2-0

풋볼베팅팁스      1-1

베팅팁스1x2       1-0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산프레체 히로시마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사간 도스의 전력 유출이 생각보다 컸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0-3.10-3.70 일 때 4승 2무 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강세 배당이라고 봐도 좋을 결과다. 다만 J리그 기준으로는 19년 4월 5일 가와사키 vs 세레소 오사카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1을 기록했다.

 

H 산프레체 히로시마

1. 지난 시즌 홈 성적 리그 13위, 5승 6무 8패 득실 마진 -4

2. 스키베 감독 부임 이후 첫 시즌

 

A 사간 도스

1. 지난 시즌 어웨이 성적 리그 13위, 5승 6무 8패 득실 마진 -7

2. 시즌 종료 전까지 원정 5경기에서 1승 4패, 0득점 8실점

3. 카와이 켄타 감독 부임 이후 첫 시즌

 

- 사간 도스의 전력 약화 요소가 뚜렷하다는 점과 원정 약점이 뚜렷하다는 점을 모두 고려했다.

사간 도스는 그냥 새로운 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베스트 라인업의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심지어 감독도 바뀌었기 때문에 지난 시즌까지의 기록은 사실상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즉, 현재로서는 사간 도스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 수 없고, 시즌 초반은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뜻.

그에 비해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지난 시즌의 전력을 대부분 지킨 상태이고 여전히 최상급 수비진을 갖춘 팀이다. 또한 산토스 중심으로 한 골 싸움에 최적화된 경기 내용을 보여줄 수도 있는 팀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승리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다만 산프레체 히로시마 쪽에도 한 가지 변수가 있다. 스키베 감독의 지도력이 불안정하다는 점이다. 최근 들어 계속 내리막만 걷고 있는 스키베 감독이기 때문에 반등을 꾀하는 산프레체 히로시마에게 어울리지 않을 감독일 수 있다. 게다가 코로나 이슈 때문에 동계 훈련을 지도하지 못했다는 점, 팀의 플랜A인 3백 운용을 하기엔 윙백 포지션이 약하기 때문에 스키베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산프레체 히로시마 승 > -1.0핸무

 

No 46. 아비스파 후쿠오카 vs 주빌로 이와타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2

프레딕츠           2-2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1-1

베팅팁스1x2       1-2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주빌로 이와타가 지난 시즌 2부 리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00-3.10-3.05 일 때 2승 6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현재 역배를 받은 팀이 3연승 중이고, 5경기 연속 무패 중이다. 또한 5경기 연속 언더가 나오고 있는 배당이기도 하다.

 

H 아비스파 후쿠오카

1. 지난 시즌 홈 성적 리그 8위, 10승 3무 6패 득실 마진 +8, 홈 경기 최소 실점 8위

2. 8월을 기점으로 홈 9경기 중 8경기에서 패하지 않을 정도로 후반기 폼이 매우 좋았다. 이 중 정배를 받은 경기는 5경기였고 2승 2무 1패

 

A 주빌로 이와타

1. 지난 시즌 2부 리그 어웨이 성적 리그 1위, 13승 6무 2패 득실 마진 +18

2. 이토 아키라 감독 체제에서 첫 시즌

 

-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홈 경기에서 강한 팀이지만 공격력이 좋은 팀은 아니라는 점을 주목했다.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변화보다 유지에 좀 더 초점을 맞춘 시즌이다. 즉, 지난 시즌의 강점과 약점을 그대로 이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즉, 점유율과 모험적인 플레이를 최소화하면서 지키는 축구 스타일을 통해 안정적으로 승점을 따내는 경기 운영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

문제는 경기당 득점 기대값이 1점 이하로 묶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파이널 서드로 진입하는 횟수가 리그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팀이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더구나 주빌로 이와타는 상대적으로 공격진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잔류 이상을 노리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지지 않는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 만약 프로토 과거 동일 배당 기록을 주목했다면 -1.0핸패 픽도 활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승무패/ 핸디가 너무 부담된다면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조금 더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언더 > -1.0핸패

 

No 55. 쇼난 벨마레 vs 가시와 레이솔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0

포벳     2-0

풋볼베팅팁스      0-2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가시와 레이솔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쇼난은 주력 선수 대부분을 지켰고 가시와는 그러지 못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60-2.95-2.35 일 때 2승 3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J리그 기준으로는 19년 3월 30일 오이타 vs 산프레체 히로시마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1을 기록했다.

 

H 쇼난 벨마레

1. 지난 시즌 홈 성적 16위, 3승 10무 6패 득실 마진 -2, 홈 경기 최소 실점 공동 5위, 최소 득점 2위

2. 야마구치 감독 부임 이후 12경기 2승 5무 5패, 이 기간 홈 5경기 1승 2무 2패

 

A 가시와 레이솔

1. 지난 시즌 어웨이 성적 14위, 6승 2무 11패, 득실 마진 -9 최소 득점 공동 4위

 

- 가시와는 쇼난과 달리 주요 전력을 지키지 못했다는 점, 감독의 공격적인 성향 때문에 수비가 많이 불안정하다는 점을 주목했다.

가시와는 리그 내 최다 실점 부분 리그 3위에 오를 정도로 수비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많은 팀이었다. 문제는 이번 시즌 개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 감독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 이상 현재 수비라인의 경쟁력으로는 실점을 최소화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쇼난은 지키는 축구에 최적화되어 있는 팀이고 지난 시즌과 연속성이 있는 선수단을 구축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게다가 볼 운반과 경기 운영에 중심이 되어줄 나가키를 가시마로부터 영입한 것은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잇다. 물론 가시와를 상대로 강했던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최소 패하지 않는 경기는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만약 역배를 활용하는 것이 너무 부담된다면 +1.0핸승 픽으로 보험 픽을 두는 것이 좋을 경기다.

언오버의 경우는 사실상 50:50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만약 쇼난의 수비력과 홈 경기에서의 수비적인 경기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면 언더, 가시와의 불안한 수비력과 두 팀의 맞대결에서 주로 다득점 양상이 나오고 있다는 점(4경기 연속 오버 기록 중)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필자는 후자를 선택했다.

 

3. 예상 스코어 2-1

+1.0핸승 > 쇼난 승 > 오버

 

No 58. 나고야 그램퍼스 vs 비셀 고베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2

포벳     2-0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2-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나고야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나고야의 전력 약화 요소가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31-2.95-2.65 일 때 2승 6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약세 배당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H 나고야 그램퍼스

1. 지난 시즌 홈 성적 리그 4위, 11승 4무 4패 득실 마진 +9, 홈 경기 최소 실점 2위

2. 하세가와 감독 부임 이후 첫 시즌

 

A 비셀 고베

1. 지난 시즌 어웨이 성적 리그 3위, 10승 6무 3패 득실 마진 +9, 어웨이 경기 최다 득점 3위

 

- 나고야의 전력 약화 요소, 비셀 고베의 전력 강화 요소를 비교했을 때 승부가 갈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나고야는 수비의 팀이고 교체한 감독 역시 수비 전술에 최적화된 감독이다. 문제가 있다면 수비적으로 나서기엔 전력 약화 요소가 있다는 점이다.

우선 마루야마 유이치의 빈 자리를 효율적으로 대체했던 김민태가 팀을 떠났다. 아직 마루야마의 몸 상태는 100%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수비진에 부담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전천후 수비 자원인 기모토 야스키와 2선에서 최고의 공격 옵션이었던 마에다 나오키 그리고 로테이션급으로 분류되는 요네모토 타쿠지, 야마자키 료코 등이 모두 팀을 떠났다. 물론 티아고, 센토 케이야, 레오 실바 등을 영입했지만 팀 색깔과 어울리게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이 문제다.

한편 비셀 고베는 공격수 포지션을 대폭 강화했다. 무토 요시모리와 오사코 유야의 영입은 지난 시즌 이적한 후루하시의 빈 자리를 대체하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팀의 강점으로 꼽히는 미드필드 포지션에 오기하라 타카히로를 영입하면서 미드필드 포지션을 단단하게 채웠다는 점도 주목할 요소. 공-수 밸런스 측면에서 보면 나고야보다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기 때문에 비셀 고베가 역배를 받았지만 최소 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 만약 나고야의 홈 경기 수비력 및 실점 억제력이 매우 좋다는 점 그리고 비셀 고베와의 홈 경기에서 강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거나 안정적으로 -1.0핸패 픽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1.0핸패 > 비셀 고베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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