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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픽] 프로토 14회차 화-목 축구 분석 [완료]

2022.02.14 16:34허순옥 기자

No 7. 스페치아 vs 피오렌티나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1-2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2-1

비티벳   1-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1-3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승 2무 4패다.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지만 정배 근소 강세 정도로 볼 수 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스페치아의 최근 상승 흐름을 좀 더 우선 순위로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50-3.45-1.74 일 때 4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50.84%/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50%

- 스페치아는 22년 접어들어서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

물론 스페치아의 일정이 높았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반격 중심의 경기 운영을 통해 변수를 만들 수 있음을 최근 4경기에서 보여줬다. 지난 시즌 보여준 팀의 강점을 22년 접어들어서 다시 보여주고 있는 모양새.

더구나 피오렌티나 쪽에 공격수 포지션 경쟁력 저하 이슈와 더불어 보나벤추라, 토레이라가 모두 징계 때문에 나설 수 없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다. 즉, 경기 운영 및 공격 전개의 핵심 선수 2명이 모두 빠지는 경기라는 뜻. 이 때문에 스페치아가 최소 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 이번 회차에서 무승부 픽을 목표로 한다면 1순위로 노려봐야 할 경기다. 또한 피오렌티나가 원정 경기에서 극과 극의 성향이 강하다는 점을 변수로 봤다면 +1.0핸승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1.0핸승 > 무승부 > 언더

 

No 10. 마요르카 vs 빌바오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1

포벳     0-1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0-3

비티벳   0-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4승 29무 36패다. 정배 적중률은 40.4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0.23%과 비슷하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빌바오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빌바오가 마요르카에게 강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15-2.90-2.05 일 때 2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빌바오는 21년 3월 5일 레반테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1-1을 기록했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40.78%/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42.44%

- 빌바오의 상승세보다는 마요르카의 홈 경기 강점을 좀 더 우선 순위로 고려했다.

마요르카는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웬만하면 1실점 이하 경기를 해내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지지 않는 경기를 하고 있다. 참고로 10월부터 홈 8경기 연속 무패 중이고, 8경기 중 4차례 역배를 받은 바 있다. 홈 경기에서는 원정 경기만큼 상대가 거칠게 압박을 시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턴오버 확률이 적고 후방 빌드업의 방해를 잘 받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점 수준도 낮은 편이다.

더구나 빌바오는 마요르카보다 일정 자체가 너무 빡빡하다는 점, 원정 경기에서는 경기당 득점 수준이 0.67점에 불과할 정도로 공격 전개에 강점을 가진 것은 아니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이 경기에서는 마요르카, 빌바오의 팀 특성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최선이다.

다만 빌바오의 최근 상승 흐름 자체를 주목했다면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with +1.0핸무) > +1.0핸승

 

No 43. 멜버른 시티 vs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프레딕츠           2-3

포벳     1-1

풋볼베팅팁스      1-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1x2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Cora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91승 40무 25패다. 정배 적중률은 58.3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8.93%와 거의 비슷하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멜버른 시티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멜버른 시티가 최근 연승 흐름을 만들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0-4.10-5.2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4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59.16%/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62.14%

- 멜버른 시티의 공격력이 상승세라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멜버른 시티는 1월 29일 주전급이 다수 빠진 경기를 제외하면 리그 경기에서는 모두 2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센트럴 코스트 원정 경기, 뉴캐슬 제츠 원정 경기, 웨스턴 시드니 원정 경기에서 모두 맥라렌-레키-나바웃-베렌게르 등 팀이 내세울 수 있는 공격수들의 합으로 득점을 꾸준하게 만들었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 특정 위치에 구애 받지 않는 선수들이고 빠른 공-수 전환 상황에 특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난타전 상황에서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홈 팀의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이번 시즌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는 홈 경기보다 원정 경기에서 좀 더 안정적인 경기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역습 중심의 운영을 할 때 좀 더 높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오버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3-2

오버 > 멜버른 시티 승 > -1.0핸무

 

No 55. PSG vs 레알 마드리드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0

포벳     0-0

베팅팁스1x2       0-2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4승 3무 1패다. 레알 마드리드는 21년 4월 15일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었고 0-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PSG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PSG의 경기력이 최근 너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1-3.50-3.20 일 때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48.41%/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48.07%

- PSG가 홈 경기에서 강한 팀인 것은 맞지만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

PSG는 이번 시즌 홈 16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할 정도로 홈 경기에서 특히 강하다. 또한 5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 챔피언스리그 기준으로는 3경기 모두 2득점 이상 기록할 정도로 공-수 지표가 좋다. 하지만 문제는 팀으로서의 완성도보다는 선수 개인의 역량에 의존하는 경기가 너무 많다는 점이다.

게다가 레알 마드리드와 같이 중앙 미드필드 포지션 경쟁력이 좋고 역습에 특강점을 가진 팀들에게는 홈 경기에서도 고전하고 있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지난 니스와의 경기가 대표적. 그 외에 라모스, 게예, 네이마르, 에레라, 바이날둠 등 팀 내 주력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지는 않다는 점도 PSG 입장에서는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

* 다만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PSG보다도 경기 내용과 결과가 모두 좋지 않다. 주축 선수들이 빡빡한 일정 때문에 혹사 아닌 혹사를 당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더구나 벤제마의 출전 여부가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점, 직전 경기에서 베일 제로톱 전술이 실패했다는 점 등을 주목했다면 예측 결과는 무시하고 PSG 승리 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만약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거나 언더 픽으로 모험 수를 두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with -1.0핸무) > -1.0핸패

 

No 58. 스포르팅 리스본 vs 맨체스터 시티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2

프레딕츠           0-2

포벳     1-2

베팅팁스1x2       1-4

풋볼프레딕션      1-3

풋볼베팅팁스      0-4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0-3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Cora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승 3무 31패다.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지만 정배 초강세 배당이라는 것은 알 수 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맨체스터 시티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맨체스터 시티의 최근 폼이 매우 좋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0.00-5.10-1.17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10월 12일 벨라루스 vs 체코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2를 기록했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69.16%/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74.36%

- 1가지 불안요소를 체크해야 할 경기다.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는 원정 경기에서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원정 경기 성적이 유독 좋지 않았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3경기 중 패했던 2경기 기록을 보면 유독 전반 시간대에 라인을 올리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다가 역습이나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취점을 허용하고 끌려가는 흐름이 나왔다. 물론 조별 예선 때보다 현재 팀 전력이 더 안정적이고 경기력도 꾸준하지만 단기 결정전 성향이 강한 챔스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의 고질적인 문제가 반복될 수도 있다.

다만 위의 불안요소보다는 맨체스터 시티가 직전 경기에서 대다수 포지션에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이 경기를 대비하는 경기 운영을 한 반면 스포르팅은 FC포르투와의 혈전 때문에 컨디션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는 점과 스포르팅이 그들보다 고평가를 받고 있는 팀과 경기를 할 때 강하게 압박을 당할 경우 실점 수준이 크게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

* 만약 위에서 언급한 불안요소를 우선으로 고려했다면 위험 부담은 크지만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을 하거나 아예 안정적으로 +2.5핸승 쪽을 노리는 것이 좋다.

만약 승무패/ 핸디 자체가 너무 부담된다면 오버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2

오버 > +2.5핸승 > +1.0핸무(with 무승부) > 맨체스터 시티 승

 

No 6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브라이튼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1-1

포벳     2-2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1-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베팅팁스1x2       1-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1승 7무 9패다. 정배 적중률은 65.9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5.47%보다 높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맨체스터 시티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맨유의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5-3.55-4.50 일 때 3승 3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맨유는 21년 1월 2일 애스턴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2-1을 기록했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55.58%/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56.13%

- 맨유가 최근 저득점에 묶이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점과 브라이튼이 원정 경기에서는 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맨유의 경기 내용이 최근 너무 좋지 않다. 전반적인 활동량 감소 문제가 발생한 가운데 슈팅 찬스를 만들어 가는 과정도 좋지 않고, 심지어 호날두의 부진으로 인해 결정력 저하도 함께 발생하고 있다. 또한 맥과이어는 경기를 거듭할수록 경기력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불안요소.

더구나 브라이튼은 원정 경기에서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와의 주도권 싸움에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적어도 실점 억제력과 관련해서는 맨유보다 비교 우위에 있다.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무승부를 선택했다.

* 다만 브라이튼은 맨유보다 휴식일이 하루 짧다는 점, 휴식기 이후 3연속 원정 일정이기 때문에 경기력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맨유를 상대로 6연패를 기록하는 등 상대전적에서 절대 열세라는 점 등이 변수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즉, 이 경기는 2-1 or 1-1 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생각으로 보는 것이 좋다는 뜻.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with -1.0핸무) > 언더 > -1.0핸패

 

No 86. 웰링턴 피닉스 vs 브리즈번 로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0-0

포벳     2-1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2-2

베팅팁스1x2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브리즈번 로어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맞대결 기록에서 웰링턴 피닉스가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이 때문에 정배를 받은 팀이 바뀌었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55-3.22-2.22 일 때 1승 5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이번 시즌 두 팀이 홈&어웨이 경기에서 극과 극의 경기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웰링턴 피닉스는 이번 시즌 6경기 중 4경기에서 역배를 받았고 3승 1무를 기록했다. 역배를 받은 경기에서도 모두 1실점 이하로 막아낼 정도로 수비력이 좋은 편이다. 소트리오와 볼을 제외하면 가급적 수비적으로 플레이하고 한 방을 노리는 경기 운영으로 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대가 공격적일수록 좀 더 효율적인 득점도 기대할 수 있다.

반면 브리즈번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는 홈 경기에서는 강하지만 그 공격성이 원정 경기에서는 역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꾸준하지 못한 경기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웰링턴 피닉스 승리를 선택했다.

* 이 경기에서 1순위로 봐야 할 픽은 +1.0핸승 픽이다. 만약 웰링턴 피닉스가 브리즈번 로어에게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역배를 노리기 보다 핸디를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3. 예상 스코어 2-1

+1.0핸승 > 웰링턴 피닉스 승 > 오버

 

No 89. 웨스턴 시드니 vs 멜버른 빅토리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0-1

포벳     0-2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2-2

베팅팁스1x2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멜버른 빅토리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이 때문에 정배를 받은 팀이 바뀐 경기다. 해외 베터들은 웨스턴 시드니가 줄곧 하락세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45-3.30-2.28 일 때 2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 웨스턴 시드니는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도 굉장히 부진하다는 점, 특히 저득점에 묶이는 경기가 너무 많다는 점을 주목했다.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정배 평가를 받은 경기는 4경기지만 결과는 1승 1무 2패로 부진하다. 매 경기마다 6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주도하는 경우는 많지만 세밀함이 매우 떨어진다는 점이 문제다. 잭 로드웰의 존재감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높은 위치로 볼을 운반하면서 공격 흐름을 유지해줄 수 있는 유형의 선수가 없기 때문에 득점 효율이 리그 내 최하위권 수준에 머물고 있다.

더구나 멜버른 빅토리는 웨스턴 시드니보다 경기당 득점 기대값이 더 높은 축구를 하고 있다는 점, 멜버른 빅토리의 포포비치 감독은 루단 감독에게 2승 2무 1패로 상대전적에서 우위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원정 팀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다만 20시즌부터 웨스턴 시드니는 2시즌 연속 홈 경기에서 멜버른 빅토리에게 승리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멜버른 빅토리는 원정 경기에서 득점 확률 대비 실점 확률도 매우 높은 편이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을 추천한다.

 

3. 예상 스코어 1-2

오버 > 멜버른 빅토리 승 > +1.0핸무

 

No 100. AT마드리드 vs 레반테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3-0

포벳     3-0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1-0

베티메이트        3-0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3승 13무 5패다. 정배 적중률은 64.7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0.73%보다 낮다. 어느 정도 의심은 해보는 것이 좋을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레반테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불안한 최근 경기력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3-4.55-8.6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4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70.73%/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70.73%

- AT마드리드의 최근 경기력 문제보다는 레반테의 최근 부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최근 AT마드리드는 굉장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는 있다. 특히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수비를 하는 경우가 많고, 위험 지역에서 상대에게 너무 많은 기회를 헌납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원정 경기 득점력이 좋지 않은 발렌시아-헤타페에게도 모두 2실점 이상 허용할 정도.

다만 AT마드리드의 수비 문제보다는 레반테의 전반적인 경기력이 더 좋지 않다는 점을 좀 더 주목했다. 물론 역습에 강점을 가진 팀이기 때문에 지금의 AT마드리드를 상대로는 충분히 변수를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수비 전환에 약점을 가지고 있고, 무스타피-캄파냐 등 척추라인의 핵심 선수들이 장기간 이탈하면서 안정감이 사라졌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 이 부분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을 전망.

* 최근 AT마드리드의 실점 수준과 수비력을 고려했을 때 -2.5핸패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 또한 오버 픽 역시 활용 가치는 충분히 높다. 단, -1.0핸승픽의 경우는 우선 순위를 가급적 낮추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3-1

오버 > -2.5핸패 > AT마드리드 승 > -1.0핸승

 

No 104. 인터밀란 vs 리버풀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0-1

베팅팁스1x2       1-2

풋볼프레딕션      1-2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1-3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85승 79무 134패다. 정배 적중률은 44.9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7.01%보다는 낮다. 리버풀의 기대치를 조금은 낮게 잡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리버풀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인터밀란의 홈 경기 이점을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10-3.40-1.88 일 때 2승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47.51%/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46.28%

* 국내 오즈메이커는 리버풀의 기대치를 조금 낮게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인터 밀란은 22년을 기점으로 경기력이 하락세라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인터밀란은 22년에 치러진 8경기에서 3승 4무 1패다. 전반기 팀 승률이 68% 수준임을 고려했을 때 후반기 성적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후반기 초반 리그 최상위권 팀과의 연전이 몰려 있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전반기와 비교했을 때 경기당 실점 확률이 늘었다는 점을 좀 더 우선으로 체크해야 한다. 특히 미드필드 지역에서 공격 차단하지 못하고 최종 수비라인 쪽으로 볼 연결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실점 비율이 크게 늘었다. 팀 압박과 순간적인 침투에 특강점을 가진 리버풀에게 고전할 수 있는 이유다.

게다가 빌드업의 핵심인 바렐라의 결장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도 인터밀란 입장에서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리버풀의 승리를 선택했다.

* 사실상 50:50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만약 인터밀란이 홈 경기에서는 꾸준하게 패하지 않고 있다는 점, 실점 확률은 높되 1점 이하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예측 결과는 무시하고 무승부를 노리는 것이 좋다.

만약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2

리버풀 승 > +1.0핸무(with 무승부) > 오버

 

No 107. 잘츠부르크 vs 바이에른 뮌헨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3

프레딕츠           1-2

포벳     1-4

베팅팁스1x2       0-4

풋볼프레딕션      2-3

풋볼베팅팁스      0-2

베티메이트        0-4

풋볼프레딕션스   1-3

베팅팁스투데이   1-4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승 4무 19패다.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지만 정배 강세 배당이라는 것은 알 수 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뮌헨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두 팀의 상대전적과 기본 전력 차이를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변동 배당인 6.50-4.80-1.27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3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뮌헨은 20년 7월 5일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당시 4-2로 승리를 기록했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68.30%/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71.90%

- 뮌헨의 최근 불안요소를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경기다.

뮌헨이 최근 흔들리고 있다. 특히 수비라인의 안정감이 많이 사라졌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보훔 원정 경기에서도 상대의 노골적인 역습 위주의 플레이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상대에게 너무 쉽게 슈팅까지 허용하는 플레이가 많았다. 측면 기동력이 좋은 데이비스와 미드필더진의 핵심인 고레츠카 그리고 최종 수비라인의 핵심인 노이어가 동시에 결장하고 있다는 점이 결국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더구나 잘츠부르크는 홈 경기 한정으로 공-수 전환 상황에서 특히 좋은 결과를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도 최근 뮌헨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는 요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뮌헨 우세를 선택한 이유는 결국 기본 전력 차이 때문이고, 잘츠부르크가 챔스에서 보여준 경쟁력이 아주 좋았다고 볼 수는 없다는 점도 주목했다.

* 만약 뮌헨의 최근 불안요소를 주목했다면 +2.5핸승 픽의 우선 순위를 가장 높게 잡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또한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3.5오버 쪽으로 베팅 방향을 잡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2-4

+2.5핸승 > 3.5오버 > 뮌헨 승 > +1.0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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