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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픽] 프로토 11회차 세리에A 분석 [완료]

2022.02.05 19:13허순옥 기자

No 76. AS로마 vs 제노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3-0

포벳     3-1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2-0

비티벳   2-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3-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33승 53무 39패다. 정배 적중률은 71.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8.8%보다 높다.

bet365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8승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AS로마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AS로마의 홈 강세를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5-4.55-7.70 일 때 2승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세리에A 기준으로는 1차례 나온 배당이고 역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했다(22년 1월 10일 헬라스 베로나 vs 살레르니타나 경기에서 나왔고 1-2를 기록했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69.53%/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69.6%

- AS로마의 홈 강세와 제노아의 원정 경기 약세를 모두 고려했다.

AS로마는 스피나촐라의 장기 부상을 제외하면 사실상 풀전력을 가동할 수 있는 경기다. 충분한 휴식일을 가졌기 때문에 활동량 중심의 압박이나 역습 중심의 경기 운영을 할 때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게다가 중원에서 피딩 및 세트피스에 능한 올리베이라를 영입하면서 부족했던 창의성 향상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그 외에도 AS로마는 제노아에게 특히 강했다는 점, 제노아는 또다시 팀의 핵심인 로벨라-크리시토가 동시에 결장한다는 점 역시 AS로마 기대 승률을 높이는 요소라고 판단했다.

* 다만 제노아는 특유의 선수비 운영을 통해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팀이라는 점,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9명을 영입하면서 반등을 꾀했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2-0

AS로마 승 > 언더 > -1.0핸승

 

No 115. 인터밀란 vs AC밀란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2

포벳     2-1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2-0

비티벳   2-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10승 114무 104패다. 정배 적중률은 49.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2.4%보다는 낮다. 의외의 결과를 어느 정도는 생각하는 것이 좋다.

bet365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AC밀란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인터밀란은 홈 경기 판정을 받았을 때 AC밀란에게 강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72-3.55-3.50 일 때 3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52.09%/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50.58%

- 최근 4시즌 기준 인터밀란이 홈 판정을 받았을 때 상대전적 우위라는 점, AC밀란은 수비라인에 불안요소를 안고 플레이 해야 한다는 점을 주목했다.

최근 10경기 기준으로 인터밀란은 AC밀란에게 6승 3무 1패로 우위다. 또한 이 기간 홈 판정을 받았을 때 3승 1패로 앞서고 있다. AC밀란과의 상대성에서 충분히 우위라고 볼 수 있는 상황. 또한 최근 들어 AC밀란은 득점 기복을 보이고 있고, 이브라히모비치 없이 공격진을 구성할 때 득점 기대값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게다가 AC밀란은 토모리-키예르 등 주력 수비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 인터밀란과의 미드필드 포지션 경쟁력을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점유율 및 공격 전개 부분에서 열세 일 수 있다는 점도 주목했다.

* 사실상 50:50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22년 접어들어서 인터밀란은 최상위권 팀과의 맞대결에서 다소 고전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예측 결과는 무시하고 무승부를 노리는 것이 좋다. 만약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1

인터밀란 승 > -1.0핸무(with 무승부) > 오버

 

No 136. 피오렌티나 vs 라치오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1

프레딕츠           3-1

포벳     2-2

풋볼프레딕션      1-2

풋볼베팅팁스      2-1

비티벳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38승 91무 95패다. 정배 적중률은 42.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1.9%보다 높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피오렌티나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피오렌티나의 이적 시장 변수를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18-3.35-2.55 일 때 1승 1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41.90%/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39.91%

- 피오렌티나는 팀의 핵심 중 핵심 선수를 이적 시켰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이번 시즌 피오렌티나의 홈 강세는 사실상 블라호비치의 존재 덕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득점의 대부분이 블라호비치에게 집중되어 있는 팀이고, 공격 전술을 블라호비치 중심으로 짰기 때문에 최전방 포지션에 약점을 노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물론 홈 경기에서는 경기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 밀렌코비치를 중심으로 한 최종 수비라인 역시 홈 경기에서는 매우 안정적이라는 점 등은 긍정적인 요소지만 공격이 풀리지 않는 이상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

* 만약 피오렌티나는 라치오와의 맞대결 기록이 좋지 않다는 점까지 주목했다면 -1.0핸패 픽을 노리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만약 이번 시즌 라치오는 원정 경기에서 수비 문제 때문에 줄곧 고전하고 있는 팀이고, 특히 그들보다 순위가 높은 팀들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이 변수라고 봤다면 승무패/ 핸디보다는 오버 픽을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2

무승부 > -1.0핸패 > 오버

 

No 194. 아탈란타 vs 칼리아리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2-0

포벳     1-0

풋볼프레딕션      2-0

풋볼베팅팁스      3-1

비티벳   2-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3-0

베팅팁스투데이   4-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12승 51무 38패다. 정배 적중률은 77.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5%보다 높다.

bet365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10승 4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아탈란타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칼리아리가 원정 경기에서 굉장히 약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17-5.40-9.10 일 때 3승 4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75.11%/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74.36%

- 이번 시즌 아탈란타가 홈 경기에서는 다소 부진하다는 점보다는 칼리아리가 원정 경기에서 약하다는 점을 좀 더 주목했다.

칼리아리는 이번 시즌 내내 역습 및 빠른 템포로 전환하는 상대에게 고전하고 있고, 원정 경기에서 좀 더 변수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게다가 전반전부터 상대에게 리드를 허용하고 줄곧 끌려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 팀의 핵심 공격수인 페드로를 포함해서 난데스, 카르보니 등이 징계와 부상 때문에 결장한다. 팀 내 구심점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일방적인 승부가 나올 수도 있다.

* 최소 2점차 이상 차이가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칼리아리가 주력 공격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 자체를 주목했다면 -2.5핸승까지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

다만 언오버 3.5의 경우 50:50이다. 사실상 아탈란타의 단독 득점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이 최선이다.

 

3. 예상 스코어 3-0

아탈란타 승 > -1.0핸승 > 3.5언더 > -2.5핸승

 

No 210. 볼로냐 vs 엠폴리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0-1

포벳     2-2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0-0

비티벳   2-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2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0승 17무 8패다. 정배 적중률은 54.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8.5%보다 높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서 잡는 것이 좋다.

William Hill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1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볼로냐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엠폴리가 원정 경기에서 성적이 더 좋은 팀이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0-3.45-3.00 일 때 3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48.86%/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45.79%

- 볼로냐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과 엠폴리는 원정 경기에 좀 더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볼로냐는 12월 일정 난이도가 높았다고는 하지만 공격적인 경기 운영이 양 날의 검으로 작용하는 경기가 많았다. 또한 팀의 핵심인 도밍게스와 히키가 모두 결장한 가운데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은 공-수 모든 부분에서 마이너스 요소다.

더구나 이번 시즌 엠폴리는 홈 경기보다 원정 경기에서 더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볼로냐의 승리는 배제하고 보는 것이 좋다.

단, 엠폴리 역시 홈&어웨이 구분없이 높은 실점 수준 때문에 고전하고 있다는 점, 볼로냐를 상대로는 더블을 기록한 적이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해서 무승부를 선택했다.

* 이 경기에서 1순위 픽은 -1.0핸패 픽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엠폴리가 원정 경기에서는 좀 더 득점 효율이 높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을 우선으로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2

-1.0핸패 > 오버 > 엠폴리 승

 

No 213. 삼프도리아 vs 사수올로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2

프레딕츠           2-2

포벳     1-2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1-2

비티벳   1-2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3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8승 49무 69패다. 정배 적중률은 37.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9.1%보다 낮다. 의외의 결과를 반드시 생각하는 것이 좋다.

bet365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2승 1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사수올로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삼프도리아의 하락세가 눈에 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55-3.40-2.16 일 때 1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39.47%/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40.28%

- 사수올로는 홈 경기보다 원정 경기에서 좀 더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을 주목했다.

사수올로는 상대가 어느 정도 맞불을 놓을 때 득점 효율이 증가하는 팀이고, 이 때문에 홈 경기보다는 원정 경기에서 경기당 득점 수준이 압도적으로 높다. 게다가 전반전에 특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삼프도리아와 같이 전반전 성적이 좋지 않은 팀을 상대로는 원정 경기에서 성적이 나쁘지 않다.

그 외에도 삼프도리아는 콸리아렐라, 엑달, 요시다, 담스고르 등 주력 선수들의 결장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도 불안요소다. 이 때문에 사수올로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삼프도리아는 지암파올로 감독이 팀에 부임한 이후 팀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는 점, 이적 시장에서 부족했던 선수 층을 대체할 수 있었다는 점 등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오버 픽을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2

오버 > 사수올로 승 > +1.0핸무

 

No 216. AC베네치아 vs 나폴리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0-1

포벳     0-2

풋볼프레딕션      0-2

풋볼베팅팁스      1-2

비티벳   1-3

베티메이트        0-3

풋볼프레딕션스   1-2

베팅팁스투데이   1-3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0승 63무 133패다. 정배 적중률은 58.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2.6%보다 낮다. 의외의 결과를 반드시 생각하는 것이 좋다.

bet365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1승 3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나폴리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나폴리가 홈&어웨이 경기에서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6.60-4.25-1.31 일 때 1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61.65%/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66.41%

- 베네치아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과 나폴리는 홈&어웨이 경기력 격차가 작다는 점을 주목했다.

베네치아는 지난 12월에도 잘 드러났듯이 홈 경기에서도 리그 최상위권 팀을 상대로 3실점 이상 허용하는 등 수비 강점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자신의 진영에서 갇히는 경우가 많고 탈압박에 약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빠른 전환에 강점을 가진 팀에게는 어김없이 2실점 이상 허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수세에 몰렸을 때 PK 허용도 잦은 편이기 때문에 나폴리와 같이 위험 지역에서 개인 전술로 변수를 둘 수 있는 선수가 많은 팀에게는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 베네치아가 최상위권 팀을 상대로 보여준 퍼포먼스를 고려했을 때 2점차 이상 승부도 생각해볼 수 있다.

다만 언오버는 50:50이다. 베네치아의 득점 기대값이 0에 수렴할 정도로 좋지 않기 때문.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언더 픽을 추천한다.

 

3. 예상 스코어 0-2

나폴리 승 > +1.0핸패 > 언더

 

No 253. 우디네세 vs 토리노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0

포벳     2-2

풋볼프레딕션      1-1

풋볼베팅팁스      1-2

비티벳   1-2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0-0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21승 108무 127패다. 정배 적중률은 35.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9.2%보다 낮다. 의외의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bet365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4승 5무 8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우디네세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21년 12월을 기점으로 토리노가 상승세였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60-3.05-2.29 일 때 2승 1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37.76%/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37.99%

- 토리노는 원정 경기에서 유독 고전하고 있다는 점과 우디네세는 감독 교체 이후 나름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토리노는 지난 삼프도리아 원정에서 승리하기 전까지 원정 8경기 연속 무승(2무 6패)을 기록하고 있었다. 높은 위치에서부터 시작되는 압박 중심의 경기 운영은 홈 경기에서 큰 효과를 낼 뿐 원정 경기에서는 오히려 득점 기대값을 낮추는 원인이 되고 있다.

더구나 우디네세는 전반기부터 홈 경기에서는 실점 억제력이 안정적인 팀이고 무패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 12월 7일부터 감독 대행으로 이어가고 있지만 안정적인 실점 억제력을 보여주는 등 개선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토리노에게 약하기는 하지만 시즌 중 더블을 잘 허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 등을 모두 고려해서 무승부를 선택했다.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릴 경우에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그나마 무승부 픽 외에도 활용 가치가 있는 픽은 언더 픽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0-0

무승부 > 언더 > +1.0핸승

 

No 262. 유벤투스 vs 헬라스 베로나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포벳     2-1

풋볼프레딕션      2-1

풋볼베팅팁스      1-0

비티벳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0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32승 45무 41패다. 정배 적중률은 60.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0.7%와 비슷하다.

Vcbet에서 세리에A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유벤투스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유벤투스 쪽에 전력 강화 요소가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40-3.95-5.50 일 때 8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해외 오즈메이커 평균 정배 기대 승률 60.21%/ 국내 오즈메이커 정배 기대 승률 62.14%

- 유벤투스가 훌륭하게 겨울 이적시장을 보냈다는 점, 헬라스 베로나는 홈 경기 대비 원정 경기에서 약점이 뚜렷한 팀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유벤투스는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블라호비치를 영입했다. 또한 수비력과 활동량에서 팀에 플러스 요소가 될 자카리아를 영입한 것도 긍정적인 요소다. 이로써 후방 압박과 이후 공격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플랜A가 좀 더 빛을 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더구나 헬라스 베로나는 상대 팀의 수준과 상관없이 원정 경기에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성향이 강하고, 특히 공-수 전환 싸움에 초점을 맞추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블라호비치와 같은 유형의 선수에게 고전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 다만 유벤투스는 새로운 선수 조합을 실험해봐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헬라스 베로나는 원정 경기에서 의외로 다득점 양상을 자주 만들어 내는 편이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오버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형태로 베팅 전략을 짜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3-1

유벤투스 승 > 오버 > -1.0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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