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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픽] 프로토 87회차 J리그 분석

2021.11.02 13:38허순옥 기자

fc도효쿄

No 114. 가와사키 프론탈레 vs 우라와 레즈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3-2

포벳     3-1

비티벳   2-1

풋볼베팅팁스      0-2

베팅팁스1x2       1-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3승 33무 16패다. 정배 적중률은 56.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3.5%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가와사키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이번 시즌 9월 두 팀의 맞대결에서 가와사키가 우라와를 상대로 의외로 고전했다는 점이 변수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57-3.60-4.25 일 때 2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현재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이다.

-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홈 강세를 좀 더 주목했다. 9월 26일부터 홈 6연전 중인 그들은 수비 밸런스가 매우 안정적이라는 점, 점유율 중심의 주도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실점 수준이 매우 낮다는 점은 주목할 요소다. 덕분에 한 점 싸움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 때문에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 다만 1가지 불안요소가 있다. 우라와 레즈와의 홈 맞대결 성적이 결코 좋다고는 볼 수 없다는 점이다. 18시즌부터 10차례 맞대결에서 5승 3무 2패로 앞서 있지만 이 기간 홈 경기로 한정하면 1승 2무 1패로 대등했다. 가장 최근 3-3 승부가 나왔던 경기에서도 상대의 에사카-융커 조합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더 높게 잡는 것이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1-0

가와사키 프론탈레 승 > 언더 > -1.0핸무

 

No 117. 요코하마 F.마리노스 vs 감바 오사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2

프레딕츠           2-1

포벳     2-1

비티벳   2-1

풋볼베팅팁스      3-1

베팅팁스1x2       2-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4-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93승 50무 38패다. 정배 적중률은 68.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7.4%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4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요코하마 마리노스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이번 시즌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홈 강세를 좀 더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27-4.80-6.5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0년 8월 29일 가와사키 vs 시미즈 경기에서 나왔고 5-0을 기록했다.

-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홈 강세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이번 시즌 홈 승률은 75% 수준이고 7월을 기점으로 6경기 중 5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물론 시즌 후반기로 접어들수록 에너지 레벨 및 선수단 컨디션 문제 때문에 공격 지표 및 득점 지표가 하락세이지만 홈 경기에서의 공격력은 여전히 주목할 만하다. 더구나 팀의 핵심 공격수인 마르코스 주니오르가 이번 경기에서 다시 선발 라인업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한편 감바 오사카는 후반기 빡빡한 일정 때문에 경기마다 기복이 매우 심할 뿐만 아니라 팀의 핵심 수비수인 김영권의 부상 이탈이 예정되어 있는 등 불안요소가 있다.

* 다만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후반기 접어들어서 득점 기복이 심하다는 점과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시즌 더블을 기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 변수다.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3.5언더 쪽을 노리는 것이 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2-1

요코하마 마리노스 승 > 3.5언더 > -1.0핸무

 

No 120. FC도쿄 vs 시미즈S펄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2-1

비티벳   2-2

풋볼베팅팁스      0-1

베팅팁스1x2       0-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16승 132무 98패다. 정배 적중률은 48.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8.2%와 거의 비슷하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FC도쿄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FC도쿄가 9월을 기점으로 굉장히 부진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3-3.30-3.35 일 때 4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다만 21년에는 역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했다.

- 시미즈는 FC도쿄의 압박과 전환 속도에서 최근 2시즌 연속 원정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최근 경기에서도 가시와, 고베 등 FC도쿄 수준의 전환 능력을 갖춘 팀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물론 최근 FC도쿄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9월 22일부터 6경기 동안 맞상대한 팀들은 모두 리그 최상위권 팀이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나고야-우라와-나가사키-나고야와의 홈&어웨이-가시마) 그 외에 시미즈에게 더블을 허용할 확률이 높지 않다는 점도 주목했다. 

* 변수가 있다면 시미즈는 긴 연패를 잘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과 유독 원정 경기에서 지지 않는 경기를 해내고 있다는 점이다. 나고야, 아비스파 후쿠오카 등 홈 경기에서 특히 강한 팀에게도 1실점만 허용하며 패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거나 -1.0핸무와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한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1

FC도쿄 승 > -1.0핸무(with 무승부) > 오버

 

No 123. 요코하마FC vs 사간도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0-0

포벳     1-2

비티벳   2-1

풋볼베팅팁스      0-3

베팅팁스1x2       0-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71승 79무 100패다. 정배 적중률은 40%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1.7%보다는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고려해야 한다.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 2승 1무 5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사간 도스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사간 도스가 후반기 접어들어서 굉장히 부진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95-2.95-2.12 일 때 1승 1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차례 나온 배당이고 1무를 기록했다.

- 사간 도스의 최근 부진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9월을 기점으로 경기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선수단의 에너지 레벨 문제와 더불어 역습 허용으로 인한 실점 패턴이 매 경기마다 반복되고 있다. 그만큼 상대를 강하게 옥죄는 플레이가 더 이상은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성적과 별개로 득점 기대값이 크게 증가한 요코하마FC에게 상당히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다만 요코하마FC는 수비진 불안요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팀이 처한 상황을 고려했을 때 승점 3점을 노리는 경기 운영을 노골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 모 아니면 도 결과가 나오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오버 픽으로 모험수를 두는 것이 확률상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3. 예상 스코어 2-1

+1.0핸승 > 요코하마FC 승 > 오버

 

No 126. 도쿠시마 보르티스 vs 세레소 오사카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1-1

포벳     0-1

비티벳   1-1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0-0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2승 32무 32패다. 정배 적중률은 33.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5%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고려해야 한다. 단, 표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춰 잡는 것이 좋다.

Ladbrokes에서 J리그 기준 역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5월 9일 아비스파 후쿠오카 vs 가시와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무승부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세레소 오사카가 컵 대회 일정을 병행하는 바람에 선수단 컨디션 및 체력 변수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75-3.00-2.21 일 때 4승 1무 8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6차례 나온 배당이고 1승 5패를 기록했다. 한편 J리그 기준으로만 보면 역배를 받은 팀이 4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 세레소 오사카는 팀을 정비할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도쿠시마는 23일 이후 11일 만의 경기지만 세레소 오사카는 24일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경기부터 3일 간격으로 나고야와의 2연전 그리고 4일만이 이 경기를 다시 치러야 한다. 후반기 일정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한 가운데 빡빡한 일정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세레소 오사카 입장에서는 100%를 보여주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단, 세레소 오사카는 도쿠시마와의 맞대결에서 강한 팀이라는 점은 고려하는 것이 좋다. 10년대 접어들어서 치러진 7경기에서 5승 1무 1패, 이 기간 원정 경기에서는 2승 1무다. 게다가 더블을 허용할 확률 자체를 낮게 잡는 것이 좋다.

* 다만 프로토에서 현재 배당일 때 유독 J리그에서는 역배가 잘 나오는 배당이라는 점도 베팅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1.0핸승을 적극 노리거나 언더 픽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1.0핸승 > 무승부

 

No 129. 나고야 그램퍼스 vs 가시와 레이솔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0

포벳     3-0

비티벳   2-1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0-0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26승 287무 236패다. 정배 적중률은 50.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0.9%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고려하는 것이 좋다.

bet365에서 J리그 기준으로 6승 2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나고야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나고야가 30일까지 컵 대회 일정을 치렀다는 점과 가시와에게는 홈 경기에서 약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76-3.05-3.95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4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J리그 기준으로는 19년 5월 4일 오이타 vs 사간 도스 경기에서 나왔고 2-0을 기록했다.

- 나고야는 가시와 레이솔과 비교했을 때 수비에서의 안정감 차이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홈 경기에서는 실점을 최소화하고 빠른 1~2차례의 반격을 통해 효율적인 공-수 지표를 기록했다. 지난 세레소 오사카와의 컵 대회 결승에서도 팀의 강점이 그대로 드러나며 2-0 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상대적으로 수비가 흔들릴 때 크게 흔들리는 가시와의 팀 특성을 고려했을 때 나고야가 충분히 변수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했다.

* 2가지 불안요소가 있다. 첫째 나고야는 컵 대회 결승까지 치르는 등 3~4일 간격으로 꾸준히 경기를 치렀다는 점이다. 상대적으로 휴식일 및 경기 준비 시간이 충분했던 가시와 입장에서는 컨디션으로 찍어 누를 수 있다는 뜻이다. 둘째 두 팀은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 4승 2무 4패로 호각세인 가운데 나고야는 홈 경기에서 가시와에게 특히 약했다는 점이다. 16시즌부터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최근 2시즌 동안에는 모두 패했다. 심지어 가시와가 더블을 허용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도 생각해야 한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나고야 승 > -1.0핸무

 

No 132.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가시마 앤틀러스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2-2

포벳     0-2

비티벳   1-1

풋볼베팅팁스      0-3

베팅팁스1x2       0-1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8승 47무 51패다. 정배 적중률은 37.5%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8.3%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한다.

Ladbrokes에서 J리그 기준으로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18년 11월 2일 쇼난 vs 시미즈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산프레체 히로시마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후반기 접어들어서 가시마는 홈 경기보다 원정 경기에서 성적이 더 좋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65-3.15-2.20 일 때 3승 4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총 3차례 나온 배당이고 2무 1패를 기록했다.

-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10월 26일에 감독을 경질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이미 팀은 잔류를 확정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변화를 주었다고 볼 수 있다. 기존의 산프레체 히로시마 팀 색깔을 그대로 이어갈 지 여부도 아직은 불확실하다.

다만 2가지 생각해볼 요소가 있다. 첫째 가시마는 9월을 기점으로 굉장히 부진하다는 점이다. 3승 6패를 기록했고 정배를 받은 4경기에서는 2승 2패를 기록했다. 주로 점유와 공격적인 압박을 하는 팀에게는 강했지만 반격에 좀 더 무게를 두는 팀에게는 약했다. 산프레체는 후자에 좀 더 가깝다. 둘째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 경기에서 가시마는 매우 약했다는 점이다. 18시즌부터 기록만 봐도 1무 3패로 절대 열세다. 지키는 축구를 하는 팀에게는 약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 이 경기는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감독 교체로 인해서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한 경기라고 볼 수 있다. 가급적 무승부 픽으로만 베팅을 하거나 아예 버리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언더 > +1.0핸승

 

No 135. 아비스파 후쿠오카 vs 오이타 트리니타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2-0

포벳     2-0

비티벳   2-1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0-0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43승 91무 72패다. 정배 적중률은 46.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4.4%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아비스파 후쿠오카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오이타가 10월을 기점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최근 익숙하지 않은 전술과 포메이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잔류가 확정됐고 더 이상의 동기부여 요소가 없기 때문에 벌써부터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듯한 선수단 운용을 하고 있다. 3-4-2-1로의 변화 이후 수비와 관련한 지표에서는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고 있지만 공격에서의 기대값이 ‘0’에 수렴할 정도로 하락세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더구나 최근 오이타는 홈&어웨이 상관없이 최상급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고, 특히 실점 억제력이 좋아지면서 지지 않는 경기 비율이 늘었다. 9월부터 치러진 7경기 중 6경기에서 패하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1.0핸패 픽이 우선 순위로 고려될 만한 경기다. 그 정도로 최근 오이타의 경기 내용과 경기력은 안정적이다. 다만 이번 시즌 오이타의 원정 성적이 너무 나쁘다는 점과 더비 매치에서의 홈&어웨이 차이를 주목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0-1

-1.0핸패 > 언더 > 오이타 승

 

No 138. 콘사도레 삿포로 vs 쇼난 벨마레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2

프레딕츠           0-1

포벳     2-0

비티벳   2-1

풋볼베팅팁스      2-0

베팅팁스1x2       1-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00승 58무 55패다. 정배 적중률은 46.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9.5%보다는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

bet365에서 J리그 기준으로 정배를 받은 팀이 2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쇼난은 21년 8월 5일 나고야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0-1로 패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콘사도레 삿포로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쇼난이 삿포로 원정에서는 특히 약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71-3.45-3.65 일 때 2승 3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총 3차례 나왔고 1승 2무를 기록했다.

- 최근 콘사도레 삿포로의 성적은 매우 좋지 않지만 여전히 플랜A를 통해 주도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원정 경기에서 여전히 높은 실점 확률 때문에 고전하고 있는 쇼난을 상대로도 최소 패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다만 한 가지 변수가 있다. 두 팀의 동기부여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는 점이다. 콘사도레 삿포로의 페트로비치 감독은 남은 기간 젊은 선수들을 적극 활용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쇼난은 아직 강등권과 격차가 굉장히 적기 때문에 무조건 승점이 필요한 시기다. 즉,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해서 맞상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뜻. 이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 만약 삿포로는 18시즌부터 한 시즌 중 최소 1승을 이상을 쇼난에게 기록할 정도로 상대에게 강했고, 이 기간 홈 경기에서는 4전 4승을 기록했다는 점, 쇼난은 삿포로의 공격적인 경기 운영에 대응하지 못하고 끌려가는 양상이 잦다는 점이 시즌마다 반복됐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그냥 정배를 노리거나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더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1.0핸패 > 무승부

 

No 141. 비셀 고베 vs 베갈타 센다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3-0

프레딕츠           3-0

포벳     3-0

비티벳   2-0

풋볼베팅팁스      3-1

베팅팁스1x2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97승 93무 45패다. 정배 적중률은 68.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3.9%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충분한 편이다.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으로 4승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비셀 고베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비셀 고베가 지난 시즌과 같이 더블에 성공하지 못할 가능성을 보고 있는 듯하다.

- 비셀 고베는 베갈타 센다이를 상대로 특히 강했다. 17시즌부터 9차례 맞대결 중 7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정도로 압도적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고베는 전반부터 상대를 몰아쳤고 전반 2-0 차이를 만들었고, 그 스코어를 지키는 모습까지도 보여줬다.

게다가 9월을 기점으로 비셀 고베는 경기당 득점 기대값이 회복되면서 다시 상승세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무토가 이적한 후루하시의 빈 자리를 대체하기 시작했고 이니에스타 역시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는 덕분에 매 경기 2득점 이상을 기록할 수 있는 지표를 기록 중이다. 원정 역배 일 때 경기당 실점 수준이 9월을 기점으로 다시 2점대로 상승한 베갈타 센다이를 상대로는 충분히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베갈타 센다이는 현재 강등권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가급적 승점을 따내는 경기 운영을 할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비셀 고베는 홈 경기에서 실점 수준이 웬만하면 1점 이하인 경우가 많은 팀.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좀 더 높게 잡아도 좋을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2-0

비셀 고베 승 > -1.0핸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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