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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픽] 프로토 84회차 J리그 분석

2021.10.23 11:24허순옥 기자

No 94. 베갈타 센다이 vs 산프레체 히로시마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2

포벳     0-2

비티벳   0-2

풋볼베팅팁스      2-2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3승 14무 20패다. 정배 적중률은 42.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8.6%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은 큰 편이다. 단, 표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다.

Ladbrokes에서 J리그 기준으로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14년 5월 6일 반포레 고후 vs 우라와 레즈 경기에서 나왔고 0-0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산프레체 히로시마 승리 배당만 하락한 상태다. 해외 베터들은 베갈타 센다이의 9월부터 경기력 및 성적이 너무 좋지 않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70-3.10-1.80 일 때 정배를 받은 팀이 3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 베갈타 센다이는 9월을 전후로 폼이 너무 좋지 않다. 수비 조직력은 어느 정도 정상궤도까지 올렸지만 공격이 전혀 안되고 있다. 강등 유력 후보인 오이타 원정에서도 무득점에 그치며 패한 이유다. 반면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여전히 안정적인 수비력을 유지하고 있고, 수비 이후 한 방을 노리는 움직임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구나 원정에서 더 높은 효율을 보이는 팀이고 전반 리드 이후 후반 굳히기에 능하다. 이 부분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판단했다.

* 다만 베갈타 센다이는 유독 산프레체 히로시마에게는 강했다는 점이 최대 변수다. 5경기 연속 무패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을 추천한다.

 

3. 예상 스코어 0-1

언더 > 산프레체 히로시마 승 > +1.0핸무

 

No 97. FC도쿄 vs 가시마 앤틀러스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2-2

포벳     1-3

비티벳   1-1

풋볼베팅팁스      0-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2-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2승 44무 55패다. 정배 적중률은 36.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3%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 고려해야 한다.

Ladbrokes에서 J리그 기준으로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이번 시즌에는 7월 10일 베갈타 센다이 vs 콘사도레 삿포로 경기에서 나왔고 1-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가시마 승리 배당만 하락한 상태다. 해외 베터들은 FC도쿄가 가시마와 비교했을 때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경기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65-3.20-2.18 일 때 1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차례 나온 배당이고 1무를 기록했다. 10월 4일 리버풀 vs 맨체스터 시티 경기에서 나왔고 2-2였다.

- 가시마는 여전히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체력 및 컨디션 측면에서 충분히 회복할 시간도 벌었다. 자신들만의 플랜A를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게다가 7월을 기점으로 홈 경기보다는 원정 경기에서 좀 더 효율적인 축구를 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요소.

반면 FC도쿄는 현재 동기부여 요소가 없을 뿐만 아니라 7명의 선수들이 부상 및 징계 때문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100%를 보여주기도 힘들다는 뜻. 이 부분을 주목해서 원정 승을 선택했다.

* 다만 가시마는 4일 뒤에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컵 대회를 준비해야 한다. 어느 정도 로테이션을 생각하고 있어야 할 수도 있다. 또한 FC도쿄를 상대로는 더블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분명 고려해야 한다.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오버 픽을 좀 더 우선 순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2

오버 > 가시마 승 > +1.0핸무

 

No 100. 도쿠시마 보르티스 vs 오이타 트리니타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1-0

포벳     1-0

비티벳   1-1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68승 120무 89패다. 정배 적중률은 44.6%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1.4%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Ladbrokes에서 J리그 기준으로 1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경기 모두 21년에 나온 배당이고 언더를 기록하기도 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도쿠시마 승리 배당만 하락한 상태다. 해외 베터들은 오이타의 형편없는 원정 경기력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9-2.90-3.30 일 때 1승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J리그 기준으로는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했다. (5월 8일 나고야 vs 세레소 1-0)

- 오이타는 원정 15경기 중 13경기에서 패하고 있는 팀이다. 최근 연승 흐름을 달리고는 있지만 홈 경기와 원정 경기에서의 경기력 격차가 매우 크다는 점은 분명 고려해야 한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는 경기당 득점 기대값이 줄곧 0점대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한 점 싸움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주목했다.

* 다만 오이타는 최근 5경기 기준으로 3승 1무 1패로 반등에 성공했다. 득점력은 여전히 낮지만 5경기 중 실점을 단 1점만 허용할 정도로 수비적으로 완성도가 굉장히 높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1순위로 보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도쿠시마 승 > -1.0핸무

 

No 127. 쇼난 벨마레 vs 요코하마FC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2-0

포벳     1-1

비티벳   2-1

풋볼베팅팁스      1-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79승 49무 33패다. 정배 적중률은 49.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8.3%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Ladbrokes에서 J리그 기준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10월 16일 우라와 vs 감바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요코하마FC 승리 배당만 하락한 상태다. 해외 베터들은 요코마하FC가 최근 반등에 성공하며 연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5-3.10-3.50 일 때 3승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5경기 중 4경기에서 오버가 나온 배당이기도 하다.

- 요코하마FC는 공격에서 어느 정도 해법을 찾았다. 최전방 미네이로를 중심으로 득점력이 시즌 평균 이상의 공격 지표를 기록하고 있다. 덕분에 요코하마 더비를 기점으로 3경기 연속 2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3경기 연속 무패에도 성공했다. 강한 압박 이후 역습 중심의 전개는 쇼난과 같이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하는 팀에게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단, 쇼난을 상대로는 더블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쇼난 원정에서는 유독 약하다는 점을 무시할 수는 없다. 이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 다만 요코하마FC와 달리 쇼난에게는 반등 요소가 마땅치 않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1.0핸패를 우선으로 노리거나 요코하마FC의 늘어난 득점 기대값에 초점을 맞춰서 오버 픽으로 모험수를 두는 것이 좋아 보이는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2-2

-1.0핸패 > 오버 > 무승부

 

No 139. 감바 오사카 vs 사간 도스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1-0

포벳     1-2

비티벳   1-1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et365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95승 68무 108패다. 정배 적중률은 39.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4%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bet365에서 J리그 기준으로 5승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감바 오사카는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1승 1패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사간 도스 승리 배당만 하락한 상태다. 해외 베터들은 감바 오사카가 주축 선수들의 이탈 변수 및 동기부여 저하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90-3.05-2.10 일 때 4승 3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차례 나온 배당이고 1무를 기록했다. 21년 3월 2일 쇼난 vs 우라와 경기에서 0-0이 나왔다.

- 감바 오사카는 이번 시즌 유독 홈 경기에서 성적이 좋지 않다. 팀 승률이 25%에 불과할 정도. 또한 사간 도스를 상대로 18시즌부터 더블을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팀의 핵심 선수인 레안드로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 4일 뒤에 우라와 레즈와의 컵 대회를 준비해야 하는 변수도 있다. 다만 홈 경기에서는 사간 도스에게 꾸준히 강했다는 점, 사간 도스는 후반기 접어들면서 득점력 저하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 등을 모두 고려했을 때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도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 특히 사간 도스는 8월을 기점으로 경기당 득점이 줄곧 1점대 이하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승부가 갈리더라도 1점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 > +1.0핸승

 

No 301. 콘사도레 삿포로 vs 아비스파 후쿠오카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0-1

포벳     1-0

비티벳   1-1

풋볼베팅팁스      0-2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33승 164무 144패다. 정배 적중률은 51.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8%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Willam Hill에서 J리그 기준 5승 3무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콘사도레 삿포로 승리 배당만 하락한 상태다. 해외 베터들은 아비스파 후쿠오카가 원정 경기에서 굉장히 부진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홈 성적 대비 원정 경기 성적이 좋지 않다. 지난 6월부터 원정 7경기 중 5경기에서 패할 정도. 볼 소유 시간이 줄어들고 상대에게 주도권을 뺏길 가능성이 높은 경기에서는 득점 기대값이 0점대로 크게 하락한다는 점이 문제다. 더구나 콘사도레 삿포로에게는 상대전적에서 열세다. 이 때문에 삿포로의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콘사도레 삿포로는 9월을 전후로 굉장히 부진하다. 그들의 강점인 홈 경기에서도 높은 실점 확률과 후반 뒷심 부족 때문에 승점을 잃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더블 확률이 높지 않다는 점까지 함께 고려했다면 차라리 언더 픽으로 모험수를 두는 것이 좋아 보이는 경기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콘사도레 삿포로 승 > -1.0핸무

 

No 337. 나고야 그램퍼스 vs 비셀 고베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2-2

포벳     2-1

비티벳   1-2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48승 125무 108패다. 정배 적중률은 38.8%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1.8%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이 큰 편이다.

Ladbrokes에서 J리그 기준으로 1승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비셀 고베는 21년 6월 19일 아비스파 후쿠오카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2-1 승리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비셀 고베 승리 배당만 하락한 상태다. 해외 베터들은 나고야의 챔피언스리그 탈락 및 자가격리 지침 때문에 정상적인 상황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15-2.95-2.90 일 때 3승 4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승 1무를 기록했다.

- 나고야는 홈 경기에서 극강의 폼을 유지하고 있는 팀이다. 5월 26일 베갈타 센다이에게 홈 패를 당한 이후로 15경기 연속 무패(14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긴 연패를 잘 허용하지 않는 팀이라는 점도 주목해야 할 요소다. 다만 챔피언스리그 이후 자가격리 지침 때문에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다. 심지어 3일 뒤에 치러질 세레소 오사카와의 경기도 대비를 해야 한다. 이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 나고야의 현재 팀 상황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주목했다면 -1.0핸패 픽의 우선 순위를 최대한 높게 잡고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경기다. 언오버는 사실상 50:50이다. 나고야는 수비, 비셀 고베는 공격력이 좋은 팀이기 때문. 굳이 우선 순위로 봐야 한다면 나고야의 수비력에 좀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1-1

-1.0핸패 > 무승부 > 언더

 

No 361. 가와사키 프론탈레 vs 시미즈S펄스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0

프레딕츠           3-1

포벳     3-1

비티벳   2-0

풋볼베팅팁스      1-1

베티메이트        3-0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2-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7승 22무 13패다. 정배 적중률은 65.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71.4%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고려해야 할 경기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가와사키 승리 배당만 상승한 상태다. 해외 베터들은 가와사키가 3일 뒤에 있을 컵 대회에 좀 더 신경을 쓸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33-4.20-6.30 일 때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에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 가와사키는 이번 시즌 홈 승률이 87.5%다. 홈 경기에서는 공-수 밸런스가 매우 안정적인 팀이다. 기복이 심한 시미즈의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우세한 경기를 할 수 있다.

* 다만 2가지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첫째 가와사키는 3일 뒤에 치러질 컵 대회를 우선으로 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물론 아직 리그 우승을 확정 짓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2위와 여유가 있기 때문. 둘째 최근 2시즌 연속으로 시미즈를 상대로 더블을 성공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더구나 시미즈는 홈 경기보다 원정 경기에서 좀 더 경쟁력 있는 팀이고 연패를 잘 허용하지 않는 팀이기도 하다. 만약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오버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3-1

오버 > 가와사키 승 > -1.0핸승

 

No 373. 세레소 오사카 vs 요코하마F마리노스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2

프레딕츠           0-3

포벳     1-2

비티벳   1-2

풋볼베팅팁스      0-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1-3

베팅팁스투데이   1-3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9승 56무 97패다. 정배 적중률은 43.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3.6%와 거의 같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William Hill에서 J리그 기준 1승 2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10년 8월 21일 교토 원정 경기에서 같은 배당을 받았고 2-1 승리를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요코하마 마리노스 승리 배당만 하락한 상태다. 해외 베터들은 세레소가 굳이 리그에 힘을 쓰기 보다는 3일 뒤에 있을 컵 대회에 총력전을 할 것이라고 본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65-3.60-1.67 일 때 4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J리그에서는 1차례 나온 배당이고 1무를 기록했다. 20년 9월 5일 쇼난 vs 비셀 고베에서 1-1이 나왔다.

- 세레소는 사실상 잔류에 성공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남은 4경기에서 승점 11점 차이만 따라 잡히지 않는다면 잔류에 성공한다. 다만 챔스권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굳이 리그에 힘을 쏟을 이유가 없는 상태다. 즉, 다가올 컵 대회 일정에 모든 것을 쏟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 더구나 9월을 기점으로 홈 경기에서는 유독 성적이 좋지 않았다.

반면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따내서 가와사키를 압박해야 하는 상황이다. 풀주전급으로 나설 경우 충분히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다만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유독 세레소에게는 고전하고 있다는 점이 최대 변수다. 이번 시즌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기 전까지 오랜 기간 무승 흐름이 이어진 바 있다. 더구나 세레소는 노골적으로 승점 1점을 얻는 형태의 경기 운영을 할 가능성이 높다. 이 부분이 걸림돌이라고 판단했다면 언더 픽으로 모험수를 두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0-2

요코하마 마리노스 승 > +1.0핸패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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