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떨어져 숨진 여성이 119 구급대원에게 남긴 마지막 한마디가 훗날 엄청난 역할을 했다. 지난 1월 20대 여성 A 씨는 광주 한 모텔 6층 객실에서 창 밖으로 떨어져 숨졌다. 모텔 객실에 함께 있던 A씨의 남자친구 B씨는 "A씨가 스스로 떨어졌다"며 A씨가 자살했다고 경찰에 진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