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전 소속 아티스트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에게 '지드래곤', '지디', 'GD' 등의 활동명 상표권을 무상으로 양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YG는 지드래곤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