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과도한 사치 때문에 이혼하고 싶다는 의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YTN 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개업의 A씨의 고민이 소개됐다. 의대생이었던 A씨는 무용과 학생이었던 아내에게 한눈에 반해 오랜 연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A씨는 개원을 하며 양가의 도움은 전혀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