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의혹이 제기된 웹툰작가 야옹이가 SNS에서 슈퍼카 사진을 모두 지운 후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 9일 국세청은 탈세가 의심되는 연예인, 운동선수, 유튜버, 웹툰작가 등 총 84명에 대해 고강도 세무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야옹이 작가의 슈퍼카 사진들이 도마에 오른 건 이날 연합뉴스TV의 보도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