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를 받겠다는 미끼로 20대 여대생을 집으로 유인해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박주영)는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특수강간)로 기소된 A씨(29)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