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표절 의혹’과 관련한 법적 공방이 내년 1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2024년 1월 1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18일 법조계가 밝혔다. 이번 소송은 민 전 대표가 아일릿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