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454545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하며 건강한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반복되는 하루가 지루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너무 잘 맞는 것 같다. 행복은 내 옆에 항상 존재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요가 동작에 몰입한 모습으로, 특히 유연한 다리찢기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출산 후 불과 3개월도 지나지 않았지만,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여전히 ‘댄싱퀸’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2312312312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딸과 남편 이규혁과 함께한 일상의 순간들도 포착돼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요가로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가족과의 시간을 즐기는 손담비의 모습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어렵게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4월 11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육아와 자기 관리를 병행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손담비 개인계정
